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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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임수술은 당신의 동물과 오랫동안 함께 살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개,고양이의 경우 수컷은 생후 4개월이상이면 가능하고 암컷은 생후 5개월이상이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단, 마취를 견뎌낼 만큼 건강한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불임수술전 절식을 반드시 하시는 것이 수술을 위해서 좋습니다.


* 협회 협력 동물병원


하니동물병원

서울시 양천구

손인호 원장

02-2647-1772

시지 동물병원

대구시 수성구

박순석원장

053-791-5945

대호동물병원

부산시 충무동

김정배원장

051-256-1188






협회 협력 동물병원으로 참여를 원하시는 원장님께서는 협회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재) 한국동물보호협회 불임수술 지원제도란?

1. (재)한국동물보호협회는 올바른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물의 건강 및 행복을 입양의 전제 조건으로 불임수술(중성화수술)을 약속받습니다.

2. 불임수술은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과 동시에 입양 동물을 평생 동안 책임진다는 가족들의 약속입니다.

3. 유기동물의 입양과 불임수술을 권장하기 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입양 희망자들에게  협력 동물병원과 (재)한국동물보호협회가 수술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입양 희망자는 (재)한국동물보호협회와 상의하여 승인 후, 자신이 지불 가능한 금액을 (재)한국동물보호협회 중성화수술 지원 기금으로 납부하시면, 수술비용의 차액을 협력 동물병원과 (재)한국동물보호협회가 지원합니다.

단, 수술 전 마취 검사 과정과 수술 후 치료 과정은 지원 혜택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희망 시 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하여야 합니다.


협회는 동물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다는 약속을 한 분들에게 불임수술을 지원합니다. 불임수술을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분께서는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주세요. 협회의 확인서를 발급받은 분들에 한하여, 협력동물병원에서 불임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추가설명 >>

본 협회에서 제일 당면 과제로 삼고 계몽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불임수술(수컷은 거세수술)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이 수술이 낯설게 느껴져 불임수술이 동물에 대한 학대가 아닌가라는 질문을 간혹 받고는 합니다. 본인(회장 금 선란)은 동물보호 활동을 시작하기 훨씬 이전부터 개와 고양이를 키우면서 불어나는 새끼들과 어미와 수컷도 거의 모두가 불행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동물들 주인 역시 괴로움을 당합니다.

1. 암컷인 경우에는 약 20일간의 월경기간을 가져 집안을 불결하게 합니다.

2. 암컷의 발정 시기에 냄새를 맡고 찾아오는 수컷으로 인하여 이웃에 여러가지 피해를 줍니다. 고양이의 경우에는 밤새도록 아기울음소리를 내어 수면을 방해하고 개는 아무 곳에나 오줌을 싸며 냄새 역시 진합니다.


3. 발정기 동안의 동물들은 짝 짖기를 위하여 생사를 걸고 밖으로 뛰어나갑니다. 이런 동물의 본능을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 개가, 고양이가 도망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 고합니다. 돌아오지 않는 동물은 죽었거나 누구에게 잡혀 묶여있기 때문입니다.

4. 암컷을 키우는 사람들은 내 동물은 집에 안전하게 가두고 교배를 시키지 않고 새끼를 번식시키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더욱 동물을 괴롭히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불임수술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수컷 동물을 차단시키면 번식본능의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여 많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당하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또 밖의 수컷들은 암컷의 냄새를 맡고 ,많으면 10마리 적으면 4-5마리가 냄새가 나는 쪽으로 이동합니다. 그 과정에서 위험한 차도를 건너야 합니다. 차에 치여 죽는 수컷들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차에 치여 죽지 않으면 개 도살업자에게 끌려가거나 잔인한 사람들로부터 얻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컷들은 하루만 그렇게 암컷의 집 근방에서 서성이지 않습니다. 암컷의 발정기간이 끝날 때까지 몇 날 며칠을 그 집 주변을 맴돌며 밥을 굶고 주변에서 자기도 합니다.

암컷을 수술시키지 않으면 많은 수컷들이 사고로 죽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동물을 많이 학대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5. 불임수술을 시키지 않으면 동물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5-6세가 넘으면 암컷은 자궁축농증이란 병에, 수컷은 고환에 염증이 생겨 밥을 먹지 않는 일이 빈번하고 심지어는 그런 병으로 순식간에 죽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불편한 일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조차 자신의 동물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그것은 동물에게는 가장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불임수술만이 동물을 잃어버리지 않고, 안전하게 끝까지 잘 키울 수가 있습니다. 보호소로 들어오는 동물고아들을 조사하여 보년 100%가 불임수술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불임수술은 동물보호의 첫걸음이며 동물고아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회원 여러분 ! 동물에게 암, 수를 가리지 않고 불임수술을 시켜주세요. 길에서 방황하며 다니는 많은 개, 고양이들이 불쌍하지 않습니까? 맛좋은 음식을 많이주고, 안아주는 것만이 동물사랑이 아닙니다. 동물이 안전하게 주인과 함께 끝까지 잘 살도록 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address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0동 1593-19
TEL: 053-622-3588 / FAX : 053-656-3587


E-MAIL : kaps0127@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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