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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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인 사랑에 빠진 주인과 지혜로운 동물들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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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는 한 번에 편균 4~6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습니다. 더욱이 1년에 2번 이상 낳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령 한 마리의 암컷이 10년간 새끼를 계속 낳는다고 가정하면 그 수는  약 50마리에서 100마리 정도입니다.
(암컷 1마리만이 낳는 숫자만 해당)

그리고 태어난 새끼들이 또다시 새끼를 낳을 경우, 10년간 약 42만 마리가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반려동물의 숫자가 계속 불어나도, 기르는 사람의 수는 한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반려동물의 새끼를 받아 기를 사람이 없기 때문에, 결국 버려지게 되고, 오 갈데 없이 길거리를 방황하다가 차에 치여 죽거나 실험동물연구소, 개 시장, 잔인한 사람들에 의하여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는  동물의 수를 늘어나게 만들게 되고, 무책임한 사람들은 간접적으로 동물살생을 유도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주인이 꼭 해야하는 일이 바로 불임수술입니다.

불임수술은 새끼를 낳는 기능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반려동물의 새끼가 무제한으로 불어나는 것을 방지하여, 이미 태어난 한 마리 한마리가 일생동안 좋은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의 지혜이며 사회에 대한 기본적인 책임이행입니다.

태어난 새끼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집니까? 기르고 있는 반려동물이 이미 너무 많거나 혹은 새끼가 태어나도 줄 곳이 없는데도 "한 번 정도는 낳게 해도 괜찮아- " 라고 생각하는 주인이 적지 않습니다. 이는 표면적으로는 대단히 인간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주인의 무지와 이기심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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