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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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인 사랑에 빠진 주인과 지혜로운 동물들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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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와 고양이는 5개월~1년 사이에 반드시 불임수술을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르는 주인과 반려동물 서로에게 유익합니다.

개와 고양이 등 동물들은 나이가 차면 짝을 찾는 본능 때문에 여러가지 위험에 노출됩니다. 수컷은 계속 밖으로 나가 암컷을 찾아 헤매다가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죽고, 개장수나 보신용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잡혀서 죽음을 당하기도 합니다. 또 암컷을 키우는 주인들은 수컷이 계속 찾아오는 귀찮은 일도 생깁니다.

고양이들이 발정기 때 내는 울음소리 때문에 온 이웃을 시끄럽게 하여 밤잠을 설치게 하기도 합니다. 불임수술을 하면 발정기 때 우는 소리도 없고, 사람들로부터 미움도 덜 받게되고, 배회하는 고양이들의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암컷 개의 월경으로 인하여 집안이 불결해지고, 수컷 고양이는 집안 곳곳에 오줌을 뿌리고 다닙니다. 1년간 개는 2회, 고양이는 3회까지 새끼를 낳기 때문에 고통스럽고, 그 많은 귀여운 새끼들을 끝까지 보살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결국 비참한 죽음을 당합니다. 밖의 개와 고양이가 불쌍하게 느껴지면 암, 수를 가리지 말고 불임수술을 시켜 그 수를 줄여야 합니다. 불임수술에 관한 의문은 각 지역 수의사 저희 협회로 문의하여 주세요 .

미국의 경우, 오래전부터 불임수술을 시키자는 사회적 운동이 계속 되어왔으며 그 성과로 몇몇 주에는 의무적으로 불임수술 시킬 것을 입법화하였습니다. 그 법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다른 주에서도 입법화할 것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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