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206 vote 0 2004.04.10 (21:58:21)




공원 내 애완동물 출입문제는 정확히는 모르나,
오래전부터 문제시되어온 것 같습니다.
그때도 그러하고 지금까지도 올바른 애견문화가 정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중 어떤 분들은
개들의 배변을 아무곳에나 하게 하고, 치우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 쪽 사정은 어떤지 모르지만 우리 동네에서는 대소변을 치우지 않고
그냥 가는 분들을 허다하게 보았습니다.

그에 주민들이 화를내고 심지어 공원출입을 하지 못하게까지 하는 것은
오히려 당연하다고 보여지는 게 사실입니다.
님께서 솔선수범하신다면 공원에서 막 무가내로 출입금지는 시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원입구에 출입하지 말라는 경고문을 부치는 것이 구청장의 권리인지는
...... 덕양구청에 문의하시면 되겠구요.

혹시 협회 첫페이지에 팝업창 4개에 뜨는 글은 모두 읽어보셨는 지요..
그것의 내용에 따르면, 우리의 개들은 식용,애완으로 나뉘어질 위기에 처해 있는데,
우리의 개들이 식용, 애완으로 나누어진다면, 정말 무서운 일일 것입니다.
그곳에 좀 더 마음쓰신다면 나와 내 이웃의 개들에게도
고마운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
박정숙씨. 스포츠 서울에 정숙씨 글을 보냈으면 좋았을텐데요. 2004-04-14 10050
협회와 이 글을 쓴 기자에게 한말씀... 2004-04-21 8461
금선란회장님~ 2004-04-13 9287
앞산은 우리집과 마주 본답니다. 2004-04-13 9065
향숙씨 내가 짐작한 글이군요. 곧 마지막 창 하나 더 띄울 것입니다. 2004-04-13 9784
회장님께... 2004-04-13 9686
침묵을 깨며.... 2004-04-13 11249
침묵을 깨며.... 2004-04-13 8944
침묵을 깨며.... 2004-04-13 9622
동물보호단체들 반성의 기미가 없군요 2004-04-11 9330
공원출입에 있어서 2004-04-10 10041
공원출입문제 보다 더 중요한 것은... 2004-04-10 10206
외국 유학생이 보내온 이멜(eabock2000 ) 박순화씨 보시기 바랍니다. 2004-04-10 10119
식용과 애완을 나눈다고? 2004-04-07 9810
씁쓸하네요. 2004-04-09 9217
개고기 합법화라니...동물보호단체라는 이름이 부끄럽군요,.... 2004-04-11 9355
식용견이라고 명칭달린 슬픈 우리 민족 강아지 푼이들(2) 길남이와 큰 개들 2004-04-07 8738
허군 입양한 최재필씨의 편지와 사진 2004-04-06 9053
미국에 사는 한국 회원이 보내온 스포츠 서울 기사 2004-04-03 9332
스포츠서울 동물보호론자의 사기극을 읽고.. 2004-04-14 963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