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065 vote 0 2004.04.13 (23:11:35)


좋은 제안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냄새를 맡으며 앞산을 가본다는 것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아주 좋을 것입니다. 운 좋게도 앞산은 우리 아파트에서 훤히 내다 볼 수 있답니다.

몇일 전 앞산 꼭대기에 동물로 인한 일이 있어 올라 갔다왔습니다. 참으로 멋지더군요. 세상 괴로움 버리고 그곳에서 그냥 푹 쉬었으면 좋겠더라고요.

언젠가 철호씨도 만나고 우리 회원들과 함께 할 그런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가까운 앞산을 자주 찾습니다..
>꽃내음을 맡으면서 푸른산을 보면서...마음이 맞는 사람과 때로는..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처음 보는 사람과도 같이 산을 오르면서..
>도란도란 얘기을 나뉘는것을 좋아합니다..
>
>땀을 흘리면서...산을 오르다 보면서..
>얘기을 나뉘다 보면 어느듯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도..
>처음 만난 낮선 사람들과 서로을 조금씩 알아가고 이해을 하고..
>조금만 더 가면 정상이 보인다고 위로와 격려을 합니다..
>같은곳을 향하여 걸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보면 내려올때 쯤에는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는것을..
>자주 느꼈습니다.. 오랜된 친구처럼...같이 힘든 산길을 걸어서...
>같이 정상까지 갔다는 올랐다는 마음이 같아서인지도 모르지만..
>
>지금 우리가 걸어가는 길은 같은 길이 아닌지요?...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목표로...
>같이 걸어가지 않나요?...
>
>금선란회장님~!..
>
>시간이 되시면 저랑...
>바로 앞에 있는 앞산에 가보실 생각은 없는지요..
>봄꽃이 만발했더군요..
>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
박정숙씨. 스포츠 서울에 정숙씨 글을 보냈으면 좋았을텐데요. 2004-04-14 10055
협회와 이 글을 쓴 기자에게 한말씀... 2004-04-21 8467
금선란회장님~ 2004-04-13 9293
앞산은 우리집과 마주 본답니다. 2004-04-13 9065
향숙씨 내가 짐작한 글이군요. 곧 마지막 창 하나 더 띄울 것입니다. 2004-04-13 9790
회장님께... 2004-04-13 9692
침묵을 깨며.... 2004-04-13 11256
침묵을 깨며.... 2004-04-13 8948
침묵을 깨며.... 2004-04-13 9625
동물보호단체들 반성의 기미가 없군요 2004-04-11 9335
공원출입에 있어서 2004-04-10 10049
공원출입문제 보다 더 중요한 것은... 2004-04-10 10216
외국 유학생이 보내온 이멜(eabock2000 ) 박순화씨 보시기 바랍니다. 2004-04-10 10133
식용과 애완을 나눈다고? 2004-04-07 9814
씁쓸하네요. 2004-04-09 9229
개고기 합법화라니...동물보호단체라는 이름이 부끄럽군요,.... 2004-04-11 9360
식용견이라고 명칭달린 슬픈 우리 민족 강아지 푼이들(2) 길남이와 큰 개들 2004-04-07 8739
허군 입양한 최재필씨의 편지와 사진 2004-04-06 9057
미국에 사는 한국 회원이 보내온 스포츠 서울 기사 2004-04-03 9335
스포츠서울 동물보호론자의 사기극을 읽고.. 2004-04-14 965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