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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165 vote 0 2006.01.25 (21:16:33)



알록이만 더 보여드리면, 나미가 섭섭해할까봐 나미도 함께 올립니다.
알록이 사진은 오늘 찍은 것들인데요, 알록이의 어린친구 야미와 함께 장난을 치는데 열렬합니다. ^^



나미가 사진을 찍기 싫어하여 직원 어깨 위에서 폼을 잡았습니다.



사진 찍을 때마다 거의 고개를 숙여 사진 찍는 것을 거부하는 고양인가보아요. 사진찍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나미를 좋아하는 같은 노랑색깔의 "노랭이" 노랭이는 내내 나미만
따라다니면 좋아합니다.



알록이는 부엌에서 주로 살고 식탁은 저 놀이터지요.



알록이의 어린친구 야미는 눈이 사팔뜨기라 표정이 정말 우습습니다.종 종 사팔뜨기 고양이가 보이지만 이 애는 가장 심한 것 같아요. 사람 같았으면 얼마나 고민을 했겠어요. 우리 동물들은 남을 의식하지 않으니 좋지요. 우리 사람들도 남을 의식하여 옷을 잘 입고, 치장하며 마음에도 없는 말도 많이 하는 것을 고쳐야되겠지요. 여하간 저 사팔뜨기 눈 때문에 사람들을 더 많이 웃게 해주니 건강을 더 많이 주는 고양이 야미입니다.






장난이 심하고 흥분도 잘하는 야미를 어리다고 알록이는 봐 줄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도가 지나치다 싶으면 꽉 물어 레드카드를 주기도 하지요^^






알록이는 사람은 무섭지 않다. 그러나 같은 고양이 친구들은 무섭다. 싫다하며 부엌에서 홀로 살고 있다가 어린 야미는 친구로 대해주면서 잘 놀고 있습니다. 거꾸로 보는 알록이 표정이 야미로 인해 매우 밝아졌습니다.

전병숙

2006.01.25 (22:54:20)
*.234.64.3

나미가 정말.예뻐지고 의젓해 보이네요.순둥이 나미모습과 알록이 모습이 대조적이네요.야미하고 노는 알록인 천방지축이구요.야미눈이 사팔뜨기지만 너무 귀여워요.알록이에게 친구가 생겨서 정말 기쁘구 또, 사진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병숙

2006.01.26 (01:03:25)
*.234.64.3

생각해보니,,알록이를 지금.함께 놀고있는 야미만 할때 데리고 갔을때 떼어놓고 돌아올땐 눈물이 글썽글썽 했는데, 지금은 저렇게 커서 어린야미와 까불고 노는 모습을 보니,희비가 교차되는 것이 사람의 삶이 아닌가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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