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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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저는 밤새 각 게시판을 보고 아침 일찍은 직접 현장서 밤새 감시를
하신 분과 통화도 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먼저 여자 세분이 내려가셔 지키셨고 그후 몇명씩 모여
오늘 아침은 열명넘짓 남자분을 포함 합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먹걸이 축제로 바꾸고 식당서 자기네들 끼리 하는거로 조용히 끝날듯
얘기가 전해지고 보신탕 글이 들어가지 않을듯 하더니 그런 전달과는
판이하게 떳떳이 보신탕 축제라 내걸고 당연하듯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밤에 준비된 가마솥 현수막등 감시 하시는분들이 열심히 제거 하시고
많은 노력을 기우렸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집마다 기르던 개들은 어제 밤 참혹하게 대 학살이 되고 도살자들은 미리 알아챈듯 모두 소리 없이 목을 조른후 불에 그을리게 도살 했다 합니다.

내일을 위한 도살이 오늘도 계속 될것이라 합니다. 우리의 친구 누렁이들은 주인에게 배신 당했음은 물론 이렇게 소극적으로 바라보던 소위 동물
사랑 한다는 우리들에게도 큰 실망과 배신감을 느끼며 비명에 갔을것 입니다.

이번일을 대하며 우리 자신은 다시한번 깊이 생각하며 과연 내가 진정 이
처참한 실정의 애들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으며 ,우리 애견인들이 도시공원법 과 ,또농림부 개정안에 반발 할때와는 비교가 안되게 개고기 축제에는 안일하고 항의 메일조차 소수만 올리는 천지차이의 반응을 보며 우리가 이러한데 하물며 일반인들은 어떠할것이며 , 개고기 축제를 진행하는
자들은 너희 소수가 그래봤자지 하는 안중에도 없는 태도로 이 축제는
강행 되었습니다.

자! 과연 우리는 무엇을 했습니까? 미리 각 단체들과 단합된것이 있습니까? 지금 서천경찰은 개고기가 불법 이라는 사실 조차 깨닫지 못하고
이 축제를 저지 시키며 현장서 뛰는 사람들을 오히려 처벌 하겠다고 어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서천군청은 나몰라라 식이고 그런 인간들을 믿고
먹걸이로 이름 바꾸었다고 그리 안심하고 있었단 말인지요?

서천군에서 보신탕자만 들어가도 안된다고 했다고요? 버젓이 걸어놓고
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동물운동가 외에는 정부인 누가 관여를 하고 있는지요? 우리가 이렇게 안일한 대처만 안했어도 모두 모여 철저히 저지 시킬 계획만 되었어도 불쌍한 집집마다의 개들이 끌려나가 불에 그을리는
걸 조금이라도 막을수 있지 않았겠는지요?

우리 한국 동물 단체의 힘, 회원들의 열성과 지지 적극적인 행동이 너무도 턱없이 부족함을 이번 사태를 겪으며 뼈저리게 다시한번 실감을 하였습니다. 그중 나름대로 열심히 뛰어 주시고 현장까지 가서 밤새 지키신
분들로 인하여 그나마 비명에 간 우리의 친구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을것으로 봅니다.

으례 한국은 이렇지 하고 끝날게 아니라 여러분은 계속적인 민원을 넣어 주시고 곧 모일 현장시위에 ( 예정) 대거 참여 하여주시어 단결의 힘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은 회원 비회원 상관이 없습니다. 처참하게 죽어가는 개들을 위해 이대로 물러나서는 안되며 또다른 서천군 개고기 축제가 곳곳서 행하여 지게 될것을 막아야 합니다.

각 단체장들도 힘을 합하여 방향을 잡아 주시기 바라며 이미 정부에
속은 이때 더 이상의 양보는 하지 맙시다.
또한 각 단체별로 이번일에 법적 대응등 도움을 주실 분들은 연락이
용이하신 어느 단체라도 참여하시어(비회원 상관없습) 최대한의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서천경찰, 서천군청 , 보건부 , 홍보하는 mbc 등 (또 다른 옹호 매체가
나올시 ) 거듭 반복 하여 항의 보내 주십시요.
여러분의 동참이 없으면 정부의 묵인하에 개들의 대학살은 여기저기
판을 치게 됩니다. 작은힘 이라도 뭉쳐야 합니다.!!

여러분의 한사람 한사람의 힘이 필요한때 입니다.!!!!
또 다른곳의 개고기 축제가 이어지지 않게 여러분 뭉쳐 주십시요!!!

현장서 용감히 대항해 주신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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