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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7953 vote 23 2003.10.02 (18:53:07)

가장 조용한 동보협 게시판.... 적어도 글이라도 올라와야 우리 회원들이
알것 같아 다른 단체에 이미 다 올라온것 퍼서 올립니다.

이미 올렸던 관련 글들과 비교해 우리는 왜 이리 소극적인지 내일 쓰이기 위해 집집마다의 개들이 오늘 도살되고 행사는 진행되고, 만일 행사 이름만 바꾼다면 그냥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지, 그렇다면 전국에서 하나
둘씩 이렇게 진행이 되면 역시 상관이 없는것인지... 단체란 왜 있는것인지??

우리들만 믿고 있는 누렁이들에게 면복이 없습니다.
이럴땐 모두 단결해 어느 단체를 막론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소리칠
때가 아닌지요? 너무 안일한 우리가... 내 자신도싫어집니다 !

< 아래는 퍼온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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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개고기 축제 반대시위를 대비하여 회원님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당초 계획했던 서천군의 개고기 축제는 10월 2일에서 변경되어 10월 3일 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사추진위원장 차모씨는 서천군청이나 판교면에서 영업허가와 축제장소에 대한 허가를 내주지 않을 경우 축제를 강행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합법적이지 못한 축제를 제재할 의지가 전혀 없는 서천군과 판교면에 있습니다.
서천군과 판교면의 여러 부서 담당자들과 통화를 하여 행사의 진행상황에 대한 질의와 함께 행사가 무산될 수 있도록 제재해 줄것을 요청하였으나, 담당자들은 다른 부서와 기관에 책임을 떠넘기기에만 급급하였습니다.
이대로 시간이 지연될 경우 행사는 강행될 것이고, 마치 합법화가 된 듯 언론에서는 분위기를 이끌어 갈 것이 분명합니다.
내일 서천군과 판교면에 다시한번 축제를 중지시키기 위해 강력한 항의와 중지요청을 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축제 당일 날 시위도 불사해야 할 것입니다.
축제장소 앞에서 시위를 하는 것이 오히려 그 행사의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데 일조를 할 수 있는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나, 앞으로 제 2 , 제 3의 축제가 개최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기에, 3일날 판교면에 가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참여하실 수 있는 분을 모집합니다.
직접 축제 현장에 가서 개고기의 홍보를 반대하고, 판교면의 전통음식인 냉면이나 다른 토산품으로의 홍보로 축제내용을 유도하는 등, 우리의 목소리를 전해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참여하실 회원님들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어느 단체든 모두 힘을 합칩시다1 )

032-323-0597(사무실)
011-289-8886(돌리틀)
019-316-1399(로렉스)
-----------------------------------------------------------------< 또 다른 퍼온글 입니다>
서천군 판교면에서는 내일 축제에 쓰일 개고기를 오늘 도살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직접 기르는 개를 도축하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서천군의 담당자들은 식품위생법상 '개고기가 식품이 될 수 없다'는 조항이 없는 것만을 이유로 허가대상이 아니라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영업장시설기준에만 맞으면 개고기여부를 떠나 판매허가를 내 줄수 있다고 일관하고 있습니다.
내일 판교면에 시위하러 가실 아름품 여러분들의 동참을 촉구합니다.

함께 고민해 주신 전진경님께 감사드립니다.

연락처:011-289-8886 박소연
동물사랑실천협회 사무실 :032-323-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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