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장님 이하 모두 너무 수고가 많으시지요?
그동안 소식도 못 드리고 이곳 홈페이지에 들러지도 못하고 정말 죄송하네요
전에 회장님이 거창의 상림리인가 개 감금,포획문제를 지적하셨던 거 같던데 제가 좀 어려웠던 사정 때문에 미처 나서지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하고요
음 다름이 아니고 이곳 한국동물보호협회의 거창 회원들 연락처 좀 알려주실수 있는지 해서요 거창회원이 저 혼자인 건 아니겠지요?
저도 주위에 많이 이곳 동물보호협회에 가입시킬려고 하는데 모두 이런저런 눈코 뜰 새 없는 상황인지 가입이 잘 안되고 있군요
허나 최선을 다해 많이 이곳에 가입시키도록 하겠습니다.조금 더 지켜봐 주시고요
일단 중요한 문제는, 음 저번 주 KBS-2TV의 소비자고발이란 프로그램에서 모란시장에서 애완견등 가리지 않고 개고기를 만들고자 잔인하게 도축 도살 유통하는 등 도축업자,개장수,보신탕집 주인(판매자)등의 잔인하고도 치떨리는 행태가 방송되었는데요
그 방송 내용을 좀 설명하자면 개들이 좁은 쇠철망 우리안에 갇힌 채  개백정에 의해 언제 전기충격기,서까레에 목 매달려 죽을 지 몰라 공포에 질려 전전긍하고 있는 지옥같은 처참한 모습이었고요
어떤 착하게 생긴 개는 심한 병에 걸려 벌벌 떨고 죽음 앞에 떨고 있는 처참한 모습등 너무나 애처롭고 안타까운 모습이었습니다.주먹이 불끈 쥐어지고 또 쥐어졌습니다
그곳 성남 모란시장(우리나라 대표적인 개고기 시장)의 행태에 관해 비판하는 글을 방송 프로그램 게시판에도 올렸습니다만
제가 살고 있는 이곳 군의 총 40여군데(면 포함)에 달하는 건강원(보신탕집)의 행태를 좌시해서는 안되겠다고 강한 다짐을 해봅니다
제가 살고있는 동(대평리)만 해도 벌써 건강원이 총 40개중 제일 많은 1/4인 10여군데나 되고 있고요
이들 업소를 관장하는 군 위생과 전화번호는 어렵게 확보했습니다만(담당부서인 이 위생과 전화번호를 일반인들은 잘 모르게 철저히 비공개로 하고 있더군요)
위생담당 군 공무원과 결탁이 되었는지 위 건강원들 외에 거창의 가장 대표적인 재래시장에서조차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커다란 입간판으로 개고기를 판다는 문구를 버젓이 적어놓곤 일반 재래상점에서조차  개고기를 진열해 놓고 팔고 있더군요 기가 찼습니다
일단 위생담당 공무원에겐 한번 전화를 해서 항의를 했습니다만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겠더군요
해서 좀더 강도높게 항의,시정요구하고 장사꾼의 행위를 막기 위해 다른 회원님들과 함께 힘을 좀 합할려고요
그래서 한국동물보호협회에 가입된 이곳 지역의 회원님들의 연락처만이라도 좀 알려주십사 하고요 그러면 제가 회원분들에게 일일이 연락을 드려서 자세한 말씀을 드리고 행동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이메일주소는 byunhoon@gmail.com 이고요
그외 수정된 저의 주소등 기타 연락처는 저의 회원개인정보란에 있으니 한번 확인하시고요 다른 거창회원님들을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감사드리고
회장님 이하 한국동물보호협회의 모든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시고 건승하시고 화이팅예요
감사합니다

p.s.협회 사무실 일도 돕고 그래야 되는데 이제껏 그러지 못해 죄송하고요
또한 송구스럽고 죄송하지만 금회장님이 대구매일신문 무슨 기자인가 한테 굉장히 시달렸는다는 얘기를 뒤늦게 알았는데 미처 해결하고 도움을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그 기자 제 체크 리스트에 올려놓고 이름 등 파악해서 언제가는 철저히 응징하겠습니다. 감히 동물보호 관계자를 괴롭히다니 나부랭이 따위가,,마음 놓으십시요 회장님

p.s.2.그리고 여기 적어도 될지 모르겠지만(합당하지 않으면 삭제할께요) 동지들인 회원수 총 53,432명의 한국동물생명윤리협회(구.한국누렁이보호협회)(주소:http://cafe.daum.net/Bulsanghan )를 참고로 소개합니다 저도 물론 곁들여 가입해 있고요 그렇습니다

kaps

2009.09.01 (23:39:08)
*.237.105.3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변창훈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거창에 회원분이 계시면 전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
곳곳에서 신음하는 아이들 숨이 막혀오는 나날들입니다 4 2009-09-16 9733
이 자를 어찌해야 할까요? 5 2009-09-13 8786
<font color=black><b>[re] 협회에서 사이버 112에 고발한 내용입니다. 2009-09-27 14272
오세훈시장님 통절하는 저의 소원을 부디 외면치 말아주십시요 3 2009-09-12 8962
g마켓,11번가,인터파크,옥션개소주항의해주세요 1 2009-09-09 11152
오늘 저녁에 새끼 고양이 말인데요~ 5 2009-09-08 9509
별견아니지만 물건을 보내려는데 어디로 보내면 되는지 부산 5 2009-09-08 14147
어느 할아버지의 눈물,, 5 2009-09-06 8641
마산사시는분들 꼭 봐주세요. 5 2009-09-01 9677
안되겠군요,,이곳 거창의 건강원 제지에 나서야겠는데요 1 2009-08-31 8596
TV동물농장에 나왔던 영감탱이의 죽음의 말로는... 3 2009-08-30 9535
tv동물농장을 보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2009-08-30 9147
회장님 실수를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1 2009-08-28 9634
애완견과 아파트에서 계속 살고 싶어요.도와주세요. 1 2009-08-28 14770
사람이 사람다울때 희망을 기대할수 있다 ( 정부의 망행을 보며) 1 2009-08-27 9463
그리움을 담아보는 시간입니다 2 2009-08-27 10810
회장님 께 올립니다. 1 2009-08-27 10782
개장수보다 더 악랄한 놈 2 2009-08-26 10399
퇴행성관절염에 대해.. 1 2009-08-25 10452
왼쪽눈 실명한 시츄 '세븐' 1 2009-08-23 1046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