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수성동에 사는 전언정입니다.
어제밤부터 무척 불안하고 괴롭습니다. 저희는 4층짜리빌라에 4층에 어머니와 저 두사람이살고 있읍니다. 그런데 어제 밤 11시경에 초인종을 누군가 계속 해서 누르고 발로 문을 몇번 차고 하더라고요 문을 안열어준다고 안에서 보니까 모자 쓴남자인데 밤에 여자 둘이 있는데 어떻게 문을 열어주겠읍니까 ! 저희는 무슨 이유인지 몰랐는데 저희 집 강아지 때문이더라구요 . 밖에서 하는말이 방에 불이 켜져 있는데 문을 안열어 준다고 욕을 하면서 개 키운다고 시끄럽다고 그러더라구요 저희집 강아지는 한번씩 짖기는 하지만 심하게 짖지는 않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데서 8년이상을 살아도 지금까지 말이없었는데 , 저희 빌라살람이 아니고 맞은편 발라 사람이 와서 조금 시끄럽게 했죠.
고민입니다.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 하더라고 주위 사람이 그러니까 ,
솔직히 괴롭읍니다. 애들을 성대 수술을 해야하나, 이사르 가야하나
이사하기도 쉽지않고 그렇다고 성대수술을 할려니 너무 잔인합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목소리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까 !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괜히 싸우시면 우리만 손해거든요...ㅜㅜ 그러니까..죄송해요 주의할께요~하시구요~떡이라도 가져다 드리세요..그럼 얻어먹은게 미안해서라도 머라하겠어요? ㅡㅡ)우선 무조건 죄송해요~하시는것이 현명한듯하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