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3마리
by 전언정 (*.176.194.20)
read 5544 vote 0 2006.06.23 (19:25:58)

안녕하세요 ! 수성동에 사는 전언정입니다.
어제밤부터 무척 불안하고 괴롭습니다. 저희는 4층짜리빌라에 4층에 어머니와 저 두사람이살고 있읍니다. 그런데 어제 밤 11시경에 초인종을 누군가 계속 해서 누르고 발로 문을 몇번 차고 하더라고요 문을 안열어준다고 안에서 보니까 모자 쓴남자인데 밤에 여자 둘이 있는데 어떻게 문을 열어주겠읍니까 ! 저희는 무슨 이유인지 몰랐는데 저희 집 강아지 때문이더라구요 . 밖에서 하는말이 방에 불이 켜져 있는데 문을 안열어 준다고 욕을 하면서 개 키운다고 시끄럽다고 그러더라구요 저희집 강아지는 한번씩 짖기는 하지만 심하게 짖지는 않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데서 8년이상을 살아도 지금까지 말이없었는데 , 저희 빌라살람이 아니고 맞은편 발라 사람이 와서 조금 시끄럽게 했죠.
고민입니다.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 하더라고 주위 사람이 그러니까 ,
솔직히 괴롭읍니다. 애들을 성대 수술을 해야하나, 이사르 가야하나
이사하기도 쉽지않고 그렇다고 성대수술을 할려니 너무 잔인합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목소리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까 !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세정

2006.06.23 (21:20:20)
*.143.70.42

너무 고민되시겠네요..저는 범어동 아파트사는데...아직 아무일은 없지만..가끔 산책다닐때 짖으니까 민망은 하더라구요...만약에 또 찾아오시면 좋게 한 번 이야기 해보세요~ 안짖게 주의할께요~ 거기서 화내도~네네~하시구요~
괜히 싸우시면 우리만 손해거든요...ㅜㅜ 그러니까..죄송해요 주의할께요~하시구요~떡이라도 가져다 드리세요..그럼 얻어먹은게 미안해서라도 머라하겠어요? ㅡㅡ)우선 무조건 죄송해요~하시는것이 현명한듯하네요~^ㅡ^
최수현

2006.06.24 (10:04:59)
*.235.213.154

문세정님 말씀처럼 하시는것도 좋겠지만, 너무 수그리고 이야기하시면 무시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언정님처럼 어머님과 두분만 사시니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만약에 좋게 하다가도 안되시면 조목조목 따지세요. 이때것 8년이상 살았어도 님처럼 시끄럽다고 맞은편 사람이 와서 따진적 없었다구요.
동물 키우는게 죄인처럼 느껴지는 우리나라에선..스스로 기르는 애들을 지킬 힘은 조금 있어야 하지않나 생각됩니다.
권혜경

2006.06.25 (17:49:22)
*.201.76.121

아주 말이 안통하고 무식한사람들은 가끔 세게나가주어야할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못했다면 사과해야겠지만 최대한 조심하고 주위분들도 조용한데 왜 맡은편에 사는분들께서 그러시는건지..이해가 안되네요 힘내시고 당당하게 반려동물을 키울수있는 권리를 주장하십시요 동물키우는것이 왜 죄입니까
전주미

2006.06.27 (15:43:43)
*.234.7.119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저도 5층짜리 빌라에 4층에서 사는데 개들 때문에 시끄럽다고 항의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우리 개들은 제가 집에 들어갈때만 잠깐 짖는데 말입니다. 제가 야근을하고 늦게들어가면 애들이 너무 좋아서 잠깐이지만 크게 짖거든요.. 그런데 사실 소음은 윗집과 옆집이 더 심합니다 윗집은 새벽에도 술에취에 하이힐을 신고 계단을 올라가는 소리땜에 자다 깬적도 많고 새벽에도 쿵쿵거리며 돌아다니고... 옆집 윗집 둘다 여자 혼자 살면서 밤마다 민망한 소리도 들어야하고... 그래도 저는 강아지를 키운다는 이유로 3년가까이 항의한번 못하고 강아지들 입을 틀어막으며 살고 있습니다... ㅡ ㅡ
또 강아지 운운하면 이번엔 저도 항의 해버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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