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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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소식이 궁금했답니다.
by 최수현 (*.91.145.53)
read 11038 vote 0 2004.12.08 (23:29:58)

제가 구출한 바리는 저희집
제 동생방에 혼자서 독방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길거리 녀석들이 그러하듯..
이녀석도 피부병에 심장사상충까지 걸려서
보호소로 보냈다가
다시 제가 임시로 치료하면서 집에 데리고 있습니다.

제가 많은 개들을 봐온건 아니지만..
대체로 우리네 발바리들이..엄청 똑똑합니다.
이건 거의 확실하죠^^

저희집 바리도...
너무너무 사납고 똑똑해서 사람을 엄청 경계했습니다.
사납다는건...아마 자기 방어자세겠지요?

아마 회색이도 자기방어가 강해서 사람을 믿지못하는
걸꺼에요.

얼룩이와 회색이가..좀더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날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김민경님..
힘내주시구요. 추운데 밥이라도 꼬박꼬박먹을수 있도록
얼룩이와 회색이 잘 보살펴 주세요.

멀리서 화이팅을 외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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