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안 그래도 소식이 궁금했답니다.
by 최수현 (*.91.145.53)
read 10980 vote 0 2004.12.08 (23:29:58)

제가 구출한 바리는 저희집
제 동생방에 혼자서 독방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길거리 녀석들이 그러하듯..
이녀석도 피부병에 심장사상충까지 걸려서
보호소로 보냈다가
다시 제가 임시로 치료하면서 집에 데리고 있습니다.

제가 많은 개들을 봐온건 아니지만..
대체로 우리네 발바리들이..엄청 똑똑합니다.
이건 거의 확실하죠^^

저희집 바리도...
너무너무 사납고 똑똑해서 사람을 엄청 경계했습니다.
사납다는건...아마 자기 방어자세겠지요?

아마 회색이도 자기방어가 강해서 사람을 믿지못하는
걸꺼에요.

얼룩이와 회색이가..좀더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날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김민경님..
힘내주시구요. 추운데 밥이라도 꼬박꼬박먹을수 있도록
얼룩이와 회색이 잘 보살펴 주세요.

멀리서 화이팅을 외쳐드립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
^^ 2004-12-09 9362
추운데 다들 바쁘시죠? 2004-12-09 9861
추운데 다들 바쁘시죠? 2004-12-09 7912
안녕하세요?잘지내셨는지요 2004-12-08 9417
안 그래도 소식이 궁금했답니다. 2004-12-08 10980
후원금 영수증 발급에 의한 모금 운동.. 2004-12-08 10025
후원금 영수증 발급에 의한 모금 운동.. 2004-12-09 9755
그렇게 해야겠네요. 2004-12-09 8027
진이를 찾습니다. 2004-12-07 9248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2004-12-06 10851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2004-12-06 9826
달력 비싸게 팔기^^(오핸 마세요) 2004-12-03 8901
좋은 생각이에요. 2004-12-03 9092
오늘 처음 협회 지를 받아 보았습니다. 2004-12-03 10643
그렇죠? 2004-12-03 9972
나머지꺼 보내줄께요. 2004-12-03 10218
고양이의 최대 스트레스는... (가져온 글 입니다) 2004-12-02 7888
연구논문 읽어보고 싶답니다.. 2004-12-02 8914
스트레스 받기는 하지만.. 2004-12-03 8096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2004-12-03 976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