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read 30382 vote 0 2012.11.11 (23:30:04)

 IMG_3506s.jpg


뻔돌이 약 5세, 수컷(불임수술 O)

 

뻔돌이는 보은보호소에서 이사왔습니다. 특히 지루함을 많이 느껴 다른 고양이를 괴롭히고 물고 뜯고 씹는 일이 잦은 말썽쟁이 고양이입니다. 다른 고양이를 괴롭히고 있어 혼내려고 딱 들어서면 자기는 안그랬다는 듯이 뻔뻔하게 모른척하기도 한답니다. 뻔돌이는 다른 고양이들보다 더 왕성한 호기심과 활동성때문에 주변이 조용한 것이 싫고, 잠시도 쉬지 않고 뭐 재미나는 일 없는 지 찾아다녀야 직성이 풀립니다.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매우 좋으므로, 한 가정에 독자로 들어가 사랑을 많이 받는다면 이런 행동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보호소를 방문하여 뻔돌이를 만나보고 결정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입양안내 관리자 2011-11-29 2850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