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에는 가끔씩 예전 냥이 구조자였던 분들이 구조된 아이의 현재 소식이 궁금해 몇년 만에 연락이 올때가 간혹 있습니다.
오늘 예전 카톡 상담을 백업하다가 그러한 내용을 발견해 이모저모에 남겨 보려 합니다
간단한 내용이지만 구조하신 분이 그때 앤디를 무척 마음에 쓰여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고양이를 키울 수 없지만 이 고양이가 살기를 바란다고..
그 구조한 고양이가 궁금해 1년만에 연락을 한 것이고, 저 톡 내용은 꽤 예전에 있었던 내용이지만, 정리와 함께 생각이 나서 남깁니다.
앤디는 2025년 오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 그 분이 내용을 보시면 좋겠네요^^
앤디 구조 스토리 : http://www.koreananimals.or.kr/235149
앤디군의 쉼터 일상 모음

이번 쉼터 이전 이후로 앤디는 협회장님 댁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TO BE CONTINUED..
I'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