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켓이 울집에 온지 2달하고 좀 지났네요. 이녀석이 올때 3개월정도니 지금은 5개월정도 됬죠. ㅋ -- 발정증상이 좀 있답니다. 아직 너무 어려서 조금 더 있다 불임수술 시켜야죠. 아직 그리 심한건아니니까요.
어젠 TV를 보다 잠이 들었어요. 근데 머리옆에서 깜켓이 이불을 벅벅거리길래 시끄러워서 잠이깼죠. 보니 오줌을 조금 쌌더라구요. 발정남 화장실 아닌곳에 가끔 오줌 싸거든요. 바닥을 치며 누가 그랬어 그랬더니 쭈켓과 깜켓이 고개 숙이고 반성하길래(ㅋㅋ) 대충 치우고 문을 닫고 나왔죠. 그랬더니 코켓과 미켓이 절 쫒아다니면 하늘보고 킁킁거리고있고, 오줌냄새는 계속 나는거있죠.
속으로 쪼끄만게 냄새무지 나네. 문닫구 나왔는데 여기까지 냄새나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해서 머리를 만져보니 (제 머리가 좀 길거든요) 엉엉 제머리카락에 오줌싼거 있죠. 그래서 이불이 별로 안젛은거랍니다.
참나 ... 머리감고 말리고 잠든건데.. 참 저녀석 별짓 다하네요.
미켓은 기분나쁨 아무데나 오줌싸구, 깜켓은 드디어 .. 제머리카락에 까지 ㅋㅋㅋ .. 미켓어릴땐 뭐가 맘에 안드는지 자고 있는데 제 다리위로 올라와서 오줌싸고 가더니만..
코켓은 기분나쁨 절때리질 않나. 쭈켓은 전에 이쁘다고 쓰다듬어줬더니 좋다고 손가락 물어서 피났구..
깜켓의 주특기는요 제몸을 발톱으로 박고 다다다 머리로 올라가서 제 머리카락 쭙쭙 빨아먹는거요. 글구 어깨에 매달려서 다니는거 좋아하구요.
코켓은 이쁘다고 안고 뽀 뽀 "" 그랬더니 순간적으로 제 입술을 무는거 있죠. 다행히 큰일은 없었지만요. 깜켓한텐 코물리고요. ㅋㅋ
제 팔목을 보면요. ㅋㅋ 제가 한 싸움 하고 다니는줄 알더라구요. 손톱자국이 무지 많거든요. 혹시 냥이들로부터 긁힘. 바로 상처 덧나지 않는 약 바르셔요. 저도 요즘 알았는데, 정성들여 바르면 상처가 바로 없어지더라구요.. 짐작 알았음 발랐는데..
그래도 이녀석들땜에 맬맬 엔돌핀을 몸에 가득 담고 다닌답니다..
장나꾸러기라도 좋다 날 때려도 좋다. 건강하게 오래만 살아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