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깜켓의 오른쪽 입술이 볼록한거에요. 분명 전엔 안그랬는데. 안아서 손가락으로 눌러보니 아픈기색은 없고 하지만 걱정은되더라구요. 입술을 들어 윗니들을 보니 송곳니가 한쪽에 2개씩 있는거에요. 게다가 혼자 앉아서 이빨을 벅벅 갈질 않나... 쭈켓을 들어 보니 쭈켓은 분명한개씩 있는데.. 그래서 아 깜켓은 좀 다른가보다라고 생각했죠. 사람도 뻐드렁니가 있는 사람 있쟎아요.
저도 마침 사랑니에 염증에 아파죽겠는데, 저녀석은 분명붓긴부었는데 아픈기색은 없는것 같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확인을 했죠. ㅋㅋ 근데요 어느날 저녁때 보니 오른쪽 치아가 하나 빠져 있는거 있죠. 우리깜켓이 이빨갈이를 하는 중이였답니다. 다음날 아침에보니 왼쪽 이빨도 빠져있고요. 드디어 영구치가 나온거죠. 어찌나 신기하던지.
사람은 이가빠지고 그자리에 나오는데 고양이는 아닌가봐요. 빠진 자리에 작은 구멍이 보이긴 하고.. 온 방바닥을 다 뒤져서 빠진이를 찾았지만 보이진 않네요. (보관하려구요. 울아가 이빨 지붕위에 던져줘야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