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보신탕 추방대회가 성공리에 끝났습니다.

약 70여명의 회원(개고기반대본부와 동물학대방지연합 회원 15명이 참여)이 참가하여 금선란 회장님의 결의문 낭독. 보신탕 반대구호제창 후 곧 탑골공원에서 시작하여 마로니에 공원에 이르기까지 보신탕 추방 구호를 제창하며 행진하였습니다. 각 TV방송국과 신문기자들이 바쁜 취재 속에서 (특히 같이 데리고 온보호소 개들 촬영에) 열을 올렸습니다. 결국 개를 먹으면서도 개라는 동물이멋지고 사랑스럽기는 하나봅니다. 행진하는 도중 보신탕 집을 발견하고 그 앞에서 구호를 더 높이 외치기도 하였습니다. 행인들은 지지하는 사람도 빈정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보신탕데모에 같이 참가한 우리의 개들도 더위에 지치기도 하였지만 묵묵히 잘 행진해 주었습니다. 협회는 개를 황구종류로 데리고 나갈 계획이었는데 생각을>바꾸어 "시베리안 허스키 " " 백구 " "잡종 발바리"를 데리고 갔습니다. 이유인즉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황구(똥개)만 식용으로 한다는 잘못된 주장에 작은 개, 큰 개, 가리지 않고 진돗개, 허스키 온갖 유명한 개들도 다 식용으로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지요.

실지 협회 보호소 허스키(이름;허씨)는 교통사고로 길에 쓰러져 있을 때 개를 먹는 주변의 남자들에 의하여 끌려갔는데 동물 사랑하는 어떤 분의 신고로 협회수의사, 직원 몇 분이 달려나가 구조하여 왔습니다. 예쁜 하얀 백구(이름; 곰이)도 어린 강아지 때 길에 방치되어 구조해온 것입니다. 길에 배회하는 동물은 개, 고양이 가릴 것 없이 보신탕용으로 개장수들이 모두 잡아갑니다.


구호내용.

동물학대 조장하는 보신탕을 추방하자.

국가명예 더럽히는 보신탕을 타도하자.

전통음식 모욕하는 보신탕을 추방하자.

동물생명 위협하는 보신탕은 물러가라.

동물사랑 생명사랑 국민들이여 동참하라.

동물생명 위협받는 보신탕을 척결하자.

보신탕에 고양이고기 세계는 경악한다.

세계는 주목한다 우리의 보신문화.


동물보호법 못 지키는 동물보호법 개정하라.

대책 없는 동물보호 정부는 각성하라.

불안해서 못살겠다 보신탕은 물러가라.

인간이 동물의 권리를 짓밟을 권리는 없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 LA 영사관 앞에서 시위 2 2002-03-01 14574
25 광주 북구청 유기동물보호소로 부터 편지 2002-03-01 15172
24 봄.병아리 대한양계협회장에게 공문 2002-03-01 14779
23 광주북구청의 유기동물보호소 건립 2002-03-01 16655
22 2001 펫 파트너 스쿨 2002-03-01 14387
21 문화관광부에서의 답신 2002-03-01 14837
20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님께 탄원합니다. 2002-03-01 14878
19 농림부, 문화관광부에 탄원편지를 .. 2002-03-01 16639
18 sbs 방송국에 보내는 공문 2002-03-01 22303
17 김한길문화관광부장관에게 2002-03-01 15474
16 불법동물공원산책에 관한 대구시청으로 부터 답신 2002-03-01 20486
15 진념 재경부장관님께 공문과 편지 2002-03-01 21533
14 이엠텍(바다가제학대)으로 부터 답신 2002-03-01 20026
13 협회동물묘기전시장반대입장에 능동어린이대공원회신 2002-03-01 20804
12 애완동물 판매보상법 개정탄원서 2002-03-01 25084
11 도시공원의 동물산책시 벌금부과건에 관한 공문 2002-03-01 24281
10 바다가제 학대건에 관한 공문 2002-03-01 24378
9 서울시청동물전시장설치계획반대공문 2002-03-01 29074
8 각종 동물 기증 받습니다. 2002-03-01 23030
» 보신탕추방 결의대회 보고서 2002-03-01 1484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