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방 메리때문에 늘 이불을 뺏겨야만 하는 크리스랍니다.
그런데 이날은 어째 크리스가 먼저 이불을 차지했네요^^
덩치는 제일 크지만 허당미 뿜뿜 내뿜는 크리스~
사진속에는 왠지 근엄하게 찍는거 같아서 웃음이 나네요.
저덩치에 기분 좋으면 점프해서 사람에게 안기려한답니다.
크리스는 본인이 아주 작은 강아지라고 생각하는게 틀림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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