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3곳의 보호소를 거쳐 다시 대구 보호소로 돌아온 첼시.
낯가림 없이 누구에게든 먼저 다가가 웃으며 인사하고,
초보 봉사자들의 서투른 산책에도 보폭을 맞춰 걸어주는
사랑스런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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