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밤 대구 신천 주변에서 놀던 오리 떼들이 물살에 밀려 육지에 올라와 웅크리고 있었다. 비가 그친 뒤 다른 오리들은 모두 물 속으로 다시 돌아갔는데 혼자 가지 못하고 불쌍한 모습으로 쳐져 있는 것을 본 지나가던 여자 분이 구하여 협회로 데리고 왔다. 다리를 다친 오리는 다행히 아주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 2일 치료 받은 뒤 다시 신천으로 가게 되었다. 아래는 신천으로 방사하는 모습.







물위로 잘 헤엄치고 있다.





다른 친구와 합류하고 논다.



고중철

2006.09.05 (00:00:37)

부디 건강하게 수를 다 누리길.
이정일

2006.09.07 (16:36:08)

잘 살라고 놓아주지만,,그 놈의 인간들 때문에 걱정과 불안이 앞설 뿐입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들을 인간이 돌봐주는 현실이 되야 하는데.....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kaps

2006.10.21 (14:12:24)


예. 맞습니다..풀어주어도 걱정뿐입니다.
그냥 잘 지내기를 희망하는 것 뿐이지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206 서울시내 유기동물구조는 동물구조관리협회로 이관됨 2003-03-19 15102
205 독일 신문 한국의 보신탕 옹호. 동물학대 부추기다. 2002-03-01 15085
204 사진이 보이지 않는 다면 이렇게 하세요... 2002-03-27 15048
203 이종장기이식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접하고.. 2005-03-08 15040
202 대니서의 한국동물보호협회 성금 기증식 2002-03-01 15038
201 [보양식의 세계]‘뱀·보신탕은 음식 아니다’ 2004-02-20 15037
200 야생동물학대 신고를 바랍니다. 2003-02-18 15031
199 [한겨레] 애견 의료사고 위자료 200만원 배상 (퍼온 글) 2004-02-04 15009
198 <font color=black size=2><b>찢어지는 아픔을 진정시키고... 정부에 항의를 부탁합니다. 2006-03-15 15002
197 서울시내 유기동물구조는 동물구조관리협회로 이관됨 2003-04-12 14999
196 2005년 8월 14일 행사안내 2005-07-28 14979
195 7월 15일 개, 고양이 고기 반대 시위 사진입니다. 2002-03-01 14975
194 1월31일 KBS 식수원을 위협하는 불법 개 도살장 2005-02-01 14973
193 임실군과 오수의견과 관련한 곳에 항의공문 2005-04-28 14964
192 후원금 자동이체 방법 2004-12-14 14964
191 늑대복원 2003-05-01 14962
190 코리아헤랄드에 실린 한국동물보호협회와 미국지부KAPS/IAKA&gt;이야기 2002-03-01 14962
189 양천구청"고양이1마리1만원 계획" 취소.협회제안 수용. 2003-01-30 14957
188 LA 영사관 앞에서 시위 2 2002-03-01 14943
187 회원 임현자씨의 동물그림전시회 2004-09-15 1494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