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대한민국국견협회 우무종회장과(http://soback.kornet.nm.kr/~kukyun
011-265-7099. 019-248-3341. 협회사무실 02-274-0752) 서울시 중구의회
김수안의원을 항의하여 주시고 KBS 게시판에도 항의 글을 올려주세요.

항의를 하여 따지면 거짓말도 능히 할 사람이니 넘어가지 마세요.
협회 항의 글을 읽어보시고 참고하여 주세요.

  2000년 9월 3일 KBS
9시 뉴스에서 "진도견 풀어 고양이 잡는다."를 보고.

  작년에 이어 또 다른 형태로 남산야생고양이를 괴롭히는 서울시의 중구의 김수안 구의원과 대한민국 진도견 협회장 우무종씨, 남산공원의 야생고양이를 잡는다고 공원에 진도견을 푼다고 한다.  그리곤 하시는 말씀이 고양이 우두머리를 없애면 나머지 고양이들을 다 없어진다고 하였다.. 초등학생도 웃을 일이다. 참으로 부끄러운 말과 행동을 거침없이 하였다.

그것은 자신이 무식하고 잔인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큰 개들이 고양이 우두머리가 누구인줄 안다는 말인지.. 그래서 찾아내는 과정에서 주변의 다른 고양이들을 보아도 전혀 물어 죽이지 않는다는 말씀인지...아니면 우회장이 고양이 우두머리가 누구인지를 알아서 개에게 물어 죽여라고 시킨다는 뜻인지.??  

  우회장은 다른 동물은 물론이며 진도견에게라도 잘 보호해 줄 수 있을지 사뭇 의심스럽다. 그런 우회장이 인간에겐들 신의나 의리가 있을까?  당연히 없다.그것을 증명할 일이 있었다.  우회장은 한국동물보호협회로 2000년 9월 1일 전화를 하여 "구의원들이 남산의 야생고양이가 꿩. 토끼 등을 잡아먹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진도견 회장인 자신에게 요청하기를 진도개를 풀어 고양이를 잡자고 한다. 구의원들 요구대로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한국동물보호협회장의 의견을 묻고 싶다."고 하였다.  

  나는 우회장에게 분명히 대답하여 주었다. "배고픈 고양이가 저보다 작은 새나 쥐과의 동물 등을 먹는 것은 먹이사슬인 자연법칙이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인간은 배가 불러 터져도 야생동물을 포함 온갖 동물을 다 잡아 먹어 그야말로 생태계를 파괴하는 데 가장 큰 죄를 짓고 있는 그런 인간부터 먼저 처치를 하자.
우리 나라 사람이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하여 거기에 편승하여 그래도 명칭이 진도견 협회장이 그런 일 하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법 이전에 잔인한 일을 해서는 안된다.  개인이 야생고양이를 함부로 잡을 수 없는 조수법이 있고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거나 고통을 주지 않도록 하는 동물보호법도 있다.

  그리고, 어떤 동물이 우리사회에 피해를 주는 것이 극심하다면 그 동물과 그 지역에 조사하여 정확한 보고서가 있어야 하며 그 후 잡을 시는 각시나 구청에 허가를 받아 인도적으로 잡도록 하는 환경부의 지침서가 있다.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보면 인천시청과 함께 야생고양이를 인도적으로 구제한 보고서가 있다. 그것을 보기를 바란다. 그런 일은 해서는 안된다." 하니 우회장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리고, 이틀 후 약속을 헌신짝 같이 버리고 신문, KBS 9시뉴스에 나와서 "진도견으로 고양이를 잡는다"고 뻔뻔스럽게 발언을 하였다.  이것이 동물학대자들이 인간에게도 올바른 행동을 하지 못하는 신뢰 없는 행동과 배신을 예사로 한다는 것을 증명하여 보여준 셈이다.  

  각 나라마다 동물보호법을 만들어 동물사랑과 동물보호활동을 하는 것은 착하고도 의리 있는 인간을 만들기 위함인 것을 구의원과 우회장은 전혀 아는 바가 없는 모양이다.  아무리 우리국민이 동물을 또 고양이를 싫어한다 할지라도 국민도 큰 개로 하여금 작은 고양이를 물어 죽이는 잔혹한 모습을 보기를 원치 않는다.

  그리고, 중구청도 시청도 환경부도 어느 부서도 그런 비인간적이고도 잔인 무도한 짓거리를 하려는 인간에게 고양이를 잡도록 절대 허가하여 주지 않으리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서울시청, 중구청, 환경부와 남산공원관리소에 우회장의
터무니없는 발상을 이야기하였던 바 모두 허가를 내 줄 수 없는 일이다고 하였고, 특히 서울시청은 남산공원에 고양이가 많든 적든 그들 나름대로 수를 조절하며 살 것이니 남산공원을 자연 그대로 둘 것이며 현재로는 야생고양이 잡을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조경과 최현실 사무관님)


2000년 9월 4일 한국동물보호협회장 금선란
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426 영국에 살고있는 회원 최윤선씨의 영국 노동당 동물보호협회에서 연설글 2003-07-18 14249
425 한겨레 신문 서윤영기자에게 (금선란) 2003-07-18 13608
424 중앙일보기사에 관한 아름폼에서 보내 온 소식입니다. 2003-07-19 13874
423 이미일회원의 대만동물보호역사 이야기는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2003-07-19 14421
422 신문기사자료. 보신탕은 암.고양이는 관절염에 무관. 2003-07-19 15677
421 7월17일 기자들에 보낸 자료. 개고기피해 등 건강관련신문기사 2003-07-19 13866
420 2003년7월17일 행사 사진. 2003-07-20 13505
419 2003년 7월17일 행사 사진. 2003-07-20 14395
418 7월17일 기자들에 보낸 자료. 개고기 피해 등 건강 관련 신문기사 . 2003-07-22 14055
417 7월23일 SBS "뉴스추적"에 항의하면서 "출연거부운동" 전개합시다. 2003-07-29 13971
416 "이제 개고기는 그만" 호소문과 "저를 먹지 마세요" 스티카 2003-08-05 15034
415 여러분의 동물이야기, 동물사진을 보내주세요. 2003-08-06 14215
414 연합뉴스- 보신탕 퇴조, 애완동물 급증 2003-08-09 14075
413 SBS 뉴스 추적 사과방송을 위한 1인 시위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2003-08-15 13887
412 여러분 주위에 있는 성인병환자들을 조사하여 주세요. 2003-08-17 14091
411 법을 어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2003-09-12 13795
410 법을 어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2003-09-12 14317
409 어느 수의사의 양심고백- 법무부게시판에서 발췌함. 2003-09-15 13801
408 kaps0127@hanafos.com로 달력동물사진을 넣어주세요 2003-09-17 13425
407 농림부 "애견관련 축산법시행규칙개정에 대한 민원회신." 2003-09-19 1433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