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지난 번 대전시 유성구 그린벨트에서 개 200마리를 비닐하우스에서 돌보고 있는 정난영씨에게 유성구청에서 불법축산행위로 벌금이 부과되고 철거명령을 내린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협회서 구청과 이야기하고 정난영씨를 도와 합법 유기동물 위탁 보호소를 만들어주고 관리토록 하면 되지 않을까 부탁하였습니다. 유성구청에서 그동안 정난영씨와 이야기 하면서 도와주려고 노력하였지만 몇가지 문제점에 봉착한 것 같습니다.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3가지가 있습니다. 불임수술, 입양, 안락사. 이세가지를 병행하여 운영하지 않는다면 보호소 기능은 마비가 될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한국에 있는 개인이 운영하는 보호소 대부분은 입양과 안락사는 외면하고 불임수술도 철저히 하지 못하여 수를 늘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가 많아지고 조절을 못한다면 이것은 동물보호소가 아닌 애견농장, 보신용 개 사육장보다 나아질 수 없는 지옥이 되어버립니다.

땅을 구입할 때도, 빌리는 땅은 언젠가는 문제가 발생되어 쫒겨날 수 있기 때문에 넓지 못하더라도 내 소유의 땅을 가지고 동물을 보호해야 합니다. 정난영씨 동물은 결국 땅 때문에 유성구청의 도움을 받기가 어렵게 될 것 같습니다. 저희 협회도 대구시청에 땅 도움을 받아볼까 의논을 많이 하였는데 결국 받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래는 유성구청에서 보내 온 정난영씨에 대한 공문입니다. 일단 장소가 불법지역이라 다른 장소로 옮기야하는 어려운 실정을 어떻게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난감합니다.

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246 [RE]한국동물보호협회 (이수산씨의 허위 주장)-04, 2/14 2004-05-03 13400
245 아름품 이수산씨에게 보내는 제안 2004-04-28 14165
244 질 로빈슨 편지- 개, 고양이 반려동물로서 굳히기 운동. 2004-04-18 17958
243 사과와 후속프로그램 만들것을 KBS 사장에게 요청합니다. 2004-04-18 14127
242 스포츠 서울 "동물보호론자의 사기극"을 읽고 2004-04-17 16563
241 이수산님 보십시요 2004-04-17 13434
240 대화를 할 때와 항의를 할 때가 있는 법입니다. 2004-04-16 17724
239 창 4: " 아름품 이수산씨의 잘못된 주장에 대한 반론(이헌덕회원) 2004-04-06 14003
238 2004년 2월 18일 동보위 [동물보호법] 확정분 2004-03-31 13814
237 창 1:세계일보에 실린 동보위의 동물보호법은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2004-03-30 13549
236 창 2: 농림부의 애완동물 정의 개, 고양이 식용, 애완으로 나누려는 의도를... 2004-03-30 13848
235 창 3: "동보협 제안을 들어준다고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2004-03-30 13339
234 2004년 2월 11일 협회가 지적한 [시민단체안 문제점] 2004-03-21 13646
233 2004년 2월 5일 발표한 동보위의 동물보호법 [시민단체안] 2004-03-21 13498
232 2004년 2월15일 동보위 탈퇴 사유 2004-03-21 13394
231 페디그리 사료 먹고 개들이 죽는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2004-03-18 15181
230 리빙펫의 사기에 현혹되지 맙시다!!! 2004-03-16 13817
229 때 늦은 서울시청의 답변 2004-03-11 13399
228 모두 항의를 합시다. 한편으로는 시에 들어가 설득을 하도록 합시다. 2004-02-27 13783
227 동물 보호하는 사람들은 각 시와 함께 의논 표준규약을 만들도록 부탁합니다 2004-02-27 1501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