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회원님들이 도와 주실 일

1. 회원모우기


*  회원 여러분 각자가 내 주변에서 최소한 2-3명을 권유하여 회원으로 가입 시킵니다. 그 분들 중에서 회원가입비 내는 것을 부담으로 여긴다면 가입비 없이 등록 시키겠습니다.  그대신 올리는 글들이 동물보호와 거리가 먼 글이거나, 게시판을 쓰레기장으로 만들 우려가 있는 회원은 삭제시키겠습니다.

* 인터넷 상의 회원 수. 등록된 회원; 332명.  비등록 회원; 1719명 (2003년 10월 16일 현재) 협회는 약 2051명의 정, 비회원들의 적극 활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급 공지나 중요내용은 2051명 전체 링크 메일 발송을 하여 자료를 직접보도록 합니다. 구회원은 약 430명입니다만 아마 대부분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분들은 따로 우편으로 발송합니다.

2. 성금모우기

*  협회와 동물보호소는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정부 후원비는 없습니다. 91년 협회가 정부 법인인가를 받은 이 후 꾸준히 회원 수가 늘어나고 성금 역시 약간씩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버려진 동물들 수와 활동량이 많아짐에 따라 수입보다는 지출 폭이 크지고 있습니다.

*   인터넷 회원이 되신 분은 주로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은 한달에 5천원 이상, 직장을 가진 분들은 10,000원 이상을 매달 빠짐없이 보내는 것을 의무화 한다면 적은 돈이라도 많이 모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구회원들의 수는 약 430명입니다.
그 분들은 기성세대로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능력에 따라 적당한 성금을 보내줍니다.

*  돼지 저금통 같은 것을 회원 각자가 하나씩 갖고 있다가 평상시에 푼돈을 모아서 보내주셔도 좋지요. 저금통은 정기적으로 성금을 매달 잘 내시는 분들도 사용하셔 보너스로 보내주시면 더욱 기분 좋은 일이 되겠지요.

*  요즘 여러분을 더 부담스럽게 만드는 새 보호소기금도 있습니다. 정회원이나 비회원이 합심하여 보호소 기금을 위하여 보호소가 완공될 때까지 일인 당 2만원 매달 지원하여 주신다면  한달에 4천9백6십2만원(2481명)입니다. 일년만 도와준다면 5억9천5백44만원입니다. 물론  정회원이라도 도와주지 않을 분도 많이 계실 것이고, 비회원이라도 도와 주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 성금이라면 보호소 설치문제는 아무 문제가 없겠습니다. 꿈 같은 이야기이지만 여러분의 노력여하에 따라 꿈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  보호소 기금과 일반후원금은 분리하여 보내주셔야 되겠지요.

* 보호소기금 설명은 따로 보은의 새 보호소에 관한 창을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9월 중에 새보호소 관한 소식 창을 올릴 계획이었는데 11월 토목공사가 끝나고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연기합니다.

*  회원성금내역은 보호소기금이든 단순 후원기금이든 인터넷에 모두 올릴 계획입니다. (2003년 1월 성금부터 시작. 보호소기금은 2001년부터 시작)

3. 협회 직원 수

협회 직원 수는 협회장을 포함 4명이며 파트 타임제 2명이 있습니다. 이미일 회원님 말씀대로 지금 직원을 늘리는 것은 부담스럽습니다. 앞으로 새 보호소와 관련 아래 이미일회원님의 도우미 모집은 아주 좋은 제안입니다.

회원 특기 도우미를 기록 합시다. 예... 외국어 도우미 (번역, 글 , 역) , 미용 도우미, 수의사 도우미 , 법률 도우미, 건축, 미술(애들 방등 미적 도움이 필요), 힘으로 때우는 도우미, 차량 도우미, 기타 봉사.. 회계 도우미..... 특히 외국어 , 컴푸터 , 공문 글쓰기 등의 도우미는 절실히 필요.

4. 방송 출연에 관하여

* 91년 12월 4일 한국에서 최초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한국동물보호협회가 설립된 이래 최근까지 언론, 방송에 많이 보도되었습니다. TV, 신문, 잡지, 일간지 등 통해서 협회가 소개 될 때마다 저희들은 기대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동물을 도울 것이라고... 그러나 우리 기대와는 정 반대 일이 생깁니다.  회원 가입한 분은 몇 안되고,  동물을 맡기자는 전화만 쇄도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텃넷을 통하여 회원가입한 사람 중 키우던 동물을 보호소에 맡기기 위하여 가입하는 사람이 생각 외로 많습니다.  매달 조그마한 성금을 보내고 길에서 주운 동물을 계속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협회는 흥미위주 Tv 출연은 재작년부터 거부하였습니다.  동물보호를 위하여 꼭 필요한 TV 출연은 할 것입니다.

5. 주기적 모임에 관하여

협회서 주관하는 정기적인 모임은 없습니다.  중요사항이 있을 때는 공지사항을 통하여 알릴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한다면 회원들끼리 동물보호를 위한 건전한 모임을 가지고 좋은 제안이 있을 시는 협회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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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제 한국에서 동물사랑하는 인구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단체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동물에게만 집착하고 , 밖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매일 같이 비참하게 공포에 떨며 죽어가도 그것을 알거나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비록 안다고 하더라도 입과 글로서 알 뿐이지 깊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절규는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협회가 알아서 하겠지... 협회만 의지하고,  도와주겠다는 의지가 없는 회원이 너무 많습니다.  또는 다른 회원이 성금내겠지... 이렇게 남에게 떠 맡기면서... 모두가 그런 식이라면 우리 동물은 누가 보호하면 그들의 학대를 막을 수 있겠습니까?

이제 여러분은 내가 먼저 앞장서서 동물을 위해서 실질적인 도움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행동에 옮겨주신다면 다른 회원들도 역시 그런 마음이 될 것입니다. 내가 안하면 남도 안 할 것이며 내가 한다면 남도 할 것입니다. 회원여러분의 이런 마음가짐이 우리 동물을 위하여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또 한가지 부탁드릴 것은 뜬 소문에 귀를 기울이지 마시기를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저희 협회는 외국과 교류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외국과 교류를 성금과 연결시키면서 성금이 외국으로부터 엄청나게 지원받는 줄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아는 분들은 평소에 내든 성금도 중단해 버립니다.

나라 간의 동물학대를 방지하기 위하여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동물탄압을 막고 동물 권리를 지켜주는 교류입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관심있는 단체나 개인들에게 약간의 기부를  받기도 합니다만 협회가 동물보호활동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큰 지원은 없습니다.

서울에서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 한국동물보호협회는 외국에서 지원을 많이 받아 재산이 빵빵하다. 그러니 그곳은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는 소문입니다. 예로서 2001년 대니 서의 성금지원은 미화 2만불로서 그 당시 환률로는 약 2500 만원입니다. 그러나 소문은 20억원 받았다고 서울에서 소문이 돌고 사람들은 저에게 "성금을 많이 받아 좋겠습니다." 등의 축하 전화도 받았습니다.

이런 저런 풍선 같은 소문 때문에 회원들은 그런 헛소문을 믿고 협회를 돕는 것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재정이 받침이 되어주지 않으면 많은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으며 능력있는 직원 채용도 불가능 합니다. 참으로 우리 불쌍한 동물을 위하여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것는 여러분에게 저 처럼  없는 재산이라도 모두 털어 도와 달라고 부탁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합심하여 모두 각자의 능력대로 매달 빠지지않고 적극 도와 준다면 밖의 불쌍한 동물을 위하여 협회는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이고, 동물들의 행복에 좀 더 도움이 된다는 것과 여러분이 어려울 때 협회도 쉽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 불쌍한 우리나라 동물들을 생각하면서 다 함께 동물을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좀 더 적극적인 자세와 지원을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청드립니다.

2003년 10월 15일  한국동물보호협회장 금선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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