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보은보호소 준공식 사진 두번째
(재)한국동물보호협회 보은 보호소 4월 15일

[아래는 보은 보호소 준공식 때 사진입니다.]



보은 보호소 설립에 있어 특히 도움을 많이주신 3분에게 감사패를 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창도 종합건설주식회사 사장님이신 이병화씨께. [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재)한국동물보호협회 보은보호소 건립을 맡아 열의와 성의를 다하여 보호소 건물을 완공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본 협회 회원들은 그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렸습니다.]



이병화사장님 감사패를 받고 아주 기쁘하고 흐믓해하는 모습에 우리도 즐겁습니다. 이병화사장께서 보은 보호소를 지어면서 돈만 벌겠다는 마음으로 이 일을 하셨다면 오늘의 보은 보호소 완공은 이룩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떠한 인연인지 모를 인연으로 협회와 맺게 되면서 우리 동물들이 그 분의 발목을 잡고 보호소를 끝까지 잘 짓도록 한 것 같습니다. 여기를 보아도 저기를 보아도 돕지 않으면 안될 것들이 산재한 것을 보시면서 반드시 건축문제만이 아닌 것에도 능력껏 도와주고 해결하여 주었습니다. 다양한 능력과 기술이 있어 그것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이병화사장님의 수고를 잘 알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최복자 회원님께 . [ (재)한국동물보호협회 보은보호소 건립을 위하며 그동안 지대한 후원을 하여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본 협회 회원들은 그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렸습니다.]



나이를 이야기하는 것은 실례인 줄 알지만 50이 넘은 최복자회원님은 여전히 소녀처럼 날씬한 몸매에다 마음 또한 소녀처럼 청순합니다. 불쌍한 동물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동정심이 보은 보호소를 건립토록 하는데 큰 도움을 주게 하였습니다. 최회원님 도움이 없었더라면 보은 보호소 완공도 불가능 하였을 것입니다. 포항에 사시면서 포항의 유기동물보호소에 일주일에 한번씩 들려 도움을 주시고, 길에 버려진 동물들을 구조하여 건강하고 예쁘게 만들어 좋은 집에 입양도 시키면서 약국 일도 하랴, 동물보호일도 하랴 정신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러나 좋은 일만 본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도움의 손 길 밖에 있는 비참한 동물들을 보시면서 얼마나 울고 괴로워 하시는지요. 우리 모두 동물도 사람도 고통받지 않을 그날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주한 영국 부대사 부인 카렌 말리아씨에게. [ (재)한국동물보호협회 보은보호소 건립을 위하며 그동안 많은 노력과 후원을 하여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본 협회 회원들은 그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렸습니다.]



감사패를 들고 보면서 즐거워하는 카렌의 모습을 보세요. 카렌이 일년전 대구 고양이들이 많이 사는 보호소를 방문하였을 때 비록 영국, 미국처럼 거창한 보호소는 아니지만 150평 작은 땅에서 춥고, 덥고, 비오면 피할 수 있는 방들과 그리고 맑은 날씨에는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을 보면서 그리고 착한 고양이들이 나름대로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고 너무 기쁜나머지 감격에 북받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이후 카렌은 축사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우리 협회를 도와주기 위하여 같은 마음의 친구들과 계획을 세웠습니다. 외국인이나 국내인도 도움을 주겠다고 말은 쉽게 잘하는 분들은 많지만 실천은 잘 하지 못합니다. 카렌과 그 친구들은 변함없이 저희 협회를 돕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5월이면 또 행사를 하고 보은 보호소를 위하여 모금운동을 합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데이프 컷팅을 위해서... 누구나 들어와서 함께 하여주셔도 되었는데... 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앞에 계신분들, 도움주신 분들 이 나와 테이프 컷팅을 하였습니다.







시장하실까 보아 다과, 떡, 김밥, 샌드이치, 음료수 등을 준비하였습니다.





개 운동장에서 임규호 수의사와 노는 그레이트 페레니즈인 "보은" 이와 앞 말라뮤트 "청동"입니다. 대구서 좁은 공간에서 지내다 넓은 운동장에 왔으니 얼마나 신이 나겠습니까? 이영란씨가 망 밖에서 보고 있군요.



꼬마들이 "청동이"와 놀고 있습니다.


이영란, 김문희, 이두환회원들이 "충희"와 놀고 있습니다.



카렌 영어 축사를 한글로 말해 준 회원 조수연입니다.



포항회원 최영자씨와 협회장 피곤하신지 노랗게 뜬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만년 소녀 최복자회원입니다.





어깨 가방멘 한국인은 영국 대사관 직원. 그다음 부대사, 안경 쓴 분이 다이아나 언더우드. 남편 피터 언더우드가 보입니다. 그리고 카렌 뒷 모습이 보입니다.



사회를 맡았던 최정아씨가 카렌과 처음 인사를 나누었군요.



개 놀이터에서 영국대사관에서 오신 분들과 함께 모두 사진을 찍었습니다.



호주에서 오신 팀과 "충희"



박복희회원과 협회장


왼쪽부터 김달순회원, 직원 김도화, 배을선회원

세번째 사진에 계속..




여러분의 작은 정성을 모아 보다 큰 행복을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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