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보호소 동물들의 사진으로 꾸며진 2014년 달력이 나왔습니다. 


작년에 달력이 나오지 못하여 아쉬워하셨던 분들이 계셨지요. 

2014년 달력이 아주 예쁘게 나왔습니다. 집에도 하나 걸어두시고 사무실이나 주위 분들에게 선물도 하시길 바래요. 


가격은 벽걸이 : 10,000원 / 탁상용 : 11,000원 입니다. 

배송료 포함한 금액이며 우체국 택배로 발송됩니다. 


달력주문이 잘 되지 않으시는 분은

이메일 sjs1002kr@naver.com (담당자 신지선) 로 주문을 해주세요.


주문서 양식

1. 받는 사람

2. 입금한 사람

3. 달력 타입 (벽걸이 / 탁상용)

4. 입금 금액

5. 입금한 은행

6. 주소 

7. 연락처


입금계좌 안내 ( 예금주 : 한국동물보호협회)

우리은행 : 704-05-003103

국민은행 : 807101-01-236253

농      협 : 725-01-107240


달력 구입하러 가기

 

2013.12.16 오전 1시 현재 온라인 후원 시스템 오류로 계좌이체를 통한 주문만 가능합니다.

1. 홈페이지를 통해 달력 주문 2. 계좌이체 3. 입금확인 4. 발송


- 로그인 없이도 주문 가능합니다.  

- 전화주문도 가능하지만 유기동물업무중인 경우가 많으므로 가급적 이메일 또는 홈페이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 달력 규격 ]

벽걸이 : 30.5cm × 22cm

탁상 : 23cm × 16cm


2014calendar_main.jpg inside.jpg

                          앞(동구), 뒤(방울이) 표지                                                    입양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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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쁜이

주택가 골목에 이동장이 담긴 채로 버려져있는 것을 협회 회원이 발견하여 보호소로 오게되었다. 보호소에 적그못해 한달가량을 방안에 숨어지내다가 서서히 마당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마침 입양을 위해 보호소를 찾은 부부가 이쁜이를 보고 "우리가 원하던 외모와 딱 맞는 고양이가 저기 있네!" 라며 바로 입양하였고, 지금까지 사랑받으며 잘 지내고 있다. 


2월, 노리

주인의 사업부도로 형편이 나아지면 데리러 온다는 약속을 받고 보호소에 오게 되었지만 주인은 끝내 노리를 다시 찾지 않았다. 하지만 밝고 명랑한 성격 탓에 고양이보호소 옆 마당에서 작은 개들과 몇년째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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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보령

어미를 잃고 울고있는 것을 마음씨 좋은 아가씨가 구조하여 원룸에서 키웠는데 집주인이 나중에 알고는 "고양이를 다른 곳으로 보내지않으면 방을 빼야 한다" 하여 보호소로 오게되었다. 보호소에서도 예전 주인을 잊지 못해 젊은 여자 봉사자들만 보면 좋아서 졸졸 따라다닌다. 


4월, 방울이

부산의 한 회원이 구조한 방울이는 약 15년을 보호소에서 살다가 개 산책시키기 봉사를 위해 정기적으로 보호소에 오던 메간의 마음에 들어 입양되었다. 다른 개들보다 오랜시간 먼 길을 돌아 새 가족을 만나서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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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사월, 동민, 세진

젖먹이 때 각각 어미를 잃고 보호소에 오게되었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서 몇년째 보호소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는 세 마리 고양이들. 봉사자가 만들어온 캣닢쿠션 선물에 마냥 신나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6월, 메롱이

생후 3개월 때 홀로 길에 버려져 동네 꼬마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하고 보호소에 데려왔다. 괴롭힘 당한 기억때문에 한동안 사람을 두려워했지만 곧 적응했고, 좋은 가정에 입양되었다. "메롱"은 평소 혓바닥을 내밀고 다녀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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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노랭이


협회장댁 아파트 단지에서 우연히 발견된 것이 인연이 되어 7년째 보살핌 받고 있는 야생고양이. 불임수술을 했지만 여자친구 "나희"와는 사이가 좋아 언제나 함께 다닌다. 평소에는 사람에게 경계심이 가득하지만 밥먹는 시간이 되면 애교쟁이로 변신하여 만져달라고 엉덩이를 들이밀곤 한다.


8월, 행복이


대구 북구의 어느 차도 위로 걸어 다니는 것을 위험하다고 주민이 신고하여 보호소에 오게되었다. 항상 슬픈표정으로 기운없이 움츠리고 있는 것을 행복해지라는 의미로 "행복이"라고 이름 붙여주었더니 이름 따라 점점 밝고 명랑해졌고, 최근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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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꽃님이


대구 장기동의 한 아파트에 살던 주인이 이사가며 버리고 간 것을 경비원 아저씨의 보살핌을 받으며 지냈지만, 길고양이들의 텃새로 싸움을 하다가 주민들의 항의로 보호소에 오게되었다.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소심함으로 보호소에서 적응을 못하던 와중에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위탁가정에서 지내다 입양자를 찾게 되어 지금은 "토마스"라는 새 이름으로 잘 지내고 있다.


10월, 밤식이


털 색깔이 다른 시츄와 달리 마치 밤을 연상시켜 "밤식이"라고 이름붙여준 이 개는 봉사자 집에 목욕을 하기 위해 위탁갔다가 하룻밤 사이에 그 집 식구들의 사랑을 얻어 입양되었다. 넒은 집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신나게 뛰어다니며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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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동구


대구 동구청 입구에서 차들이 지나다니는데도 위험하게 서성이고 있는 것을 마침 동구청으로 심부름 갔던 협회 직원이 발견하고 보호소로 데려왔다. 사람에게도 애교가 많고 다른 고양이들과도 싸우는 일이 전혀 없는 모범생 고양이. 


12월, 루시


원래 주인이 루시를 키울 수 없게 되자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아저씨에게 "당신이 키우던지 개장수에게 팔던지 마음대로 하세요"라며 강제로 떠넘기고 도망치듯 사라져 버려 포장마차 아저씨 신고로 보호소에 오게되었다. 봉사자 케이트린이 루시를 가엾게 여겨 입양하였고 미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사진은 새로운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은 루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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