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지난 9월 12일 대구에서 지구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대구시 각 단체들도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저희 협회도 항상 해 오듯이 개, 고양이 식용금지 전단지와 유기동물 수 줄이기 위한 불임수술 책자를 행사에 오신 분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2010년 지구의 날 성과]

* 개, 고양이 식용 금지 법안 촉구 서명 : 339명 (서명용지 : 약 650장 배포)

* 개 고양이 식용금지 전단지 2종 : 종류별로 약 650장씩 배포

* 불임수술 안내책자 : 약 650부 배포

* 협회 안내책자 : 약 650부 배포

* 농림부에서 제작한  어린이 동물보호 교육 책 : 150권 배포

0218.jpg

0244.jpg

협회 외국인 봉사자 '엠마'와 품에 안긴 시츄 '루나". 지구의 날에 놀러나온 분들 중 엉어를 잘 하는 분들이 있었다. 엠마나 외국인 봉사자들은 영어를 잘 하는 분들을 만나면 아주 반가워한다. 그들은 협회 일, 보호소 동물들 이야기, 개, 고양이 먹는 일은 고쳐져야 된다는 등 열심히 신나게 대화를 한다.

0226.jpg

0448.jpg

0490.jpg

0262.jpg

IMG_1491s.jpg

IMG_1522s.jpg

0270.jpg

0346.jpg

0280.jpg

0332.jpg

0279.jpg

0237.jpg

IMG_1449s.jpg

"원용"이와 아래 엠마가 협회서 입양한 시츄 '루나'도 열심히 포스터의 동물학대를 관찰하고 있다.

IMG_1494s.jpg

IMG_1506s.jpg

0387.jpg

어린시절부터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것은 착한 인간성을 갖도록 하는데 아주 좋은 영향을 줍니다.  부모가 가정에서 키우는 동물에게 잘 해주는지 또는 학대를 하는지에 따라 어린이들 마음도 착하게 또는 잔인하게 변모할 수 있으므로 부모님들은 책임과 사랑으로 가정에서 돌보는 동물들에게 잘해주도록 노력합시다.

0403.jpg

0527.jpg

0488.jpg

0366.jpg

0221.jpg

개, 고양이 먹는 것에 반대하는 서명에 열심히 도와주는 시민들.

0231.jpg

0228.jpg

어린이들까지도 참여하고 있네요.

0277.jpg

0358.jpg

엠마와 골든 리트리바. 골든은 잘 생긴 외모와 점잖고, 착한 성품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사랑을 받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한국 잡종 개를 데리고 나와  선 보일 계획을 세웠는데 너무 설쳐데는 바람에 결국 골든 "원용"이가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다.

0234.jpg

0242.jpg

0410.jpg

나타리(왼쪽)와 로라는 같은 학교의 선생님으로서 같이 합숙하면서 협회 보호소의 작은 강아지 '미동이'를 두분이 입양하였다(지난 3월). 곧 이름을  '코스비'로 바꾸었다.  두분은 코스비(Cosby)를 데리고 9월 지구의 날 행사장에 놀러와서는 곧 협회를 도와 협회 홍보지를  행사에 나온 분들에게 열심히 나누어 주었다. 지난 5월 6월 협회 개들을 데리고 대구 두류공원에 산책 시킬때에도 이렇게 열심히 홍보지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곤 하였다.

0494.jpg

작은 개, 코스비를 보고 반기는 어린이들.

0411.jpg

지나가는 분들은 모두 '원용이'에게 관심을 보여주었다.

0462.jpg

0457.jpg

홍보지를 나누어 주는 '로라'와 아래 '나타리'

0456.jpg

0433.jpg

0429.jpg

0419.jpg

왼쪽 '원용이'와 '코스비'  크나 작으나 상관없이 만나는 것은 기쁜 일.

0398.jpg

0392.jpg

 젊은 연인들이 특히 동물보호에 관심을 주어 기뻤다.

 0326.jpg

0329.jpg

0307.jpg

0306.jpg

0304.jpg

0299.jpg 0296.jpg

0290.jpg 0285.jpg

 

이두환

2010.09.22 (13:59:13)

요즘 협회 외국인 회원분들의 활발한 활동들이,,
한국에 살고있으면서 이러저러한 핑계들고 협회일을 뒤로한
제 자신을 부끄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 포함해서 많은 회원분들의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입니다,,
회원 여러분들 협회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배을선

2010.10.03 (11:19:44)

동물들을 위한 행사만큼이라도 같이 동참해서 힘을 보태야하는데
정말 부끄럽습니다
협회장님과 협회가족 봉사자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이영란

2010.10.03 (21:00:59)

올해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내년 지구에 달 행사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봉사자분들과 협회장님 협회식구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귀란

2010.10.12 (02:34:35)

저도 두환씨처럼 늘 느껴요. 외국인봉사자들에게 자극도 받고 많이 배웁니다.
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306 [사진첨부] 인천 남동구청에서 보내 온 글과 사진. 2005-06-17 16527
305 [사진첨부]정부는 고래사냥에 대해 반대표를 던질 것을 촉구한다. 2005-06-12 20612
304 [사진첨부]정부는 고래사냥에 대해 반대표를 던질 것을 촉구한다 2005-06-12 22873
303 배아복제 연구에 대한 종교단체의 반대입장 2005-06-06 16648
302 윤리가 실종된 과학 2005-06-06 14876
301 황우석 교수팀의 생명윤리논란에 대하여 2005-06-02 15002
300 임실군과 오수의견과 관련한 곳에 항의공문 2005-04-28 14730
299 2005/4/24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하면서... 2005-04-26 14071
298 애완 동물 2마리 이상 기르면 모든 알러지로부터 해방 2005-04-22 20201
297 개식용금지를 위한 국회의원과 언론인에게 고하는 글 2005-04-12 15237
296 개식용 금지를 위해 국회의원과 언론인에게 고하는 글 2005-04-11 14689
295 4월 5일 유기동물 수 줄이기 운동 및 유기동물돕기 바자회 2005-04-08 13994
294 3월27일 개고기 위생관리 반대 규탄대회(사진첨부) 2005-04-08 13337
293 안수남, 설희, 진희 3자매와 잡종 발바리 "사랑이" 2005-04-07 19273
292 우리들을 버린 사람들을 용서하라. 용서하라 2005-04-04 15977
291 정부의 식용견 위생관리 방안보고서에 대한 반박 2005-03-31 13604
290 유기동물 돕기 바자회가 열립니다. 2005-03-30 15127
289 정부는 개식용 합법화[개고기 위생관리강화]시도를 즉각 철회하라 2005-03-25 14464
288 개고기 합법화 반대에 대한 회원들의 좋은 글 모음 2005-03-15 15439
287 중국 대사관에 탄원의 편지를 보냅시다. 2005-03-09 1391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