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2008년 4월 20일(일) 맑고푸른대구21에서 주최하는 지구의날 행사에 "개식용금지법안촉구서명운동 및 유기동물 수 줄이기 운동"이란 이름을 가지고 참여하였다. 오전 10시경 부터 준비 하였는데 패널설치에 어려움이 많았다. 설치해놓으면 거친 바람에 날아가기가 일쑤였고, 때로는 부스가 날아갈 정도여서 기둥을 잡고 있느라 고생하였다.

준비를 겨우 마친 후, 협회장님과 봉사자분들이 오신 후에야 정상적인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바람과 싸우다 지친 직원과 봉사자들은 조금 이른 시각인 오후 5시 정도에 철수하고 돌아왔다.

♣ 2008 지구의 날 행사 성과

- 개식용금지법안 촉구 서명인원 : 650명
- "개식용! 이제 멈출 때입니다" 전단지 배포 : 약 1,000부
- "불임수술 안내책자" : 약 600부
- KAPS 소식지 2종류 : 약 600부
- KAPS 소개책자 : 약 600부
- 2008 KAPS Carlendar : 48부
- 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 : 1권

많은 분들이 줄지어 서명하였다.

서명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이어졌다.

동곡이와 성이 이야기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학생들.

이 날 '개식용! 이제 멈출 때입니다' 전단지는 서명을 한 사람에게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많이 나눠주고 읽어보라고 권하였다.

이날의 마스코트 동물은 구조직원 이승목씨가 입양한 '깜순이'였다. 낯선 사람에게도 친숙하 게 대하는 성격이라 행사진행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때때로 지쳐보이면 부스안에서 쉬도록 해주었고, 직원이 데리고 행사장을 돌며 전단지를 나눠 주기도 하였다.

지난 행사때 도와준 청솔이는 지금 보은보호소에 있어서 깜순이를 데리고 갔는데, 호객꾼으 로 제몫을 해주었다. 그 중에 어린이와 아기들의 관심을 독차지 했다.


* 깜순이와 아이들...

조금은 겁이 나지만...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서명을 하는 가족에게는 달력을 증정하였다.

오후에는 보호소청소봉사를 마친 애사모 봉사자분들이 직접 부스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서명을 받아 서명속도가 더 빨라졌다. 개인자원봉사자 서정진씨, 조영신씨, 애사모 봉사자 함영지, 서정화, 이윤주, 강원수, 전수진, 정선일씨가 수고해주셨다. (모두 감사합니다!!)


* 그 밖에 지구의 날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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