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meta http-equiv="Content-Language" content="ko">



안녕하세요!

무척 오랜만에 인사를 여쭙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코리 많이 예뻐졌지요? 털도 엄청 자라고, 말도 곧잘 듣습니다. 가끔 대형사고를 쳐서 그렇지만요!

아빠가 아끼는 자스민 화분과 허브를 아작내고 말았습니다. 지금 싹도 안 틔우고, 아마 제 생각에 ㅜ.ㅡ

죽었지 싶습니다. 지금 옆에서 코리 아빠가 이러고 있습니다.^^;;

"아빠가 꽃은 안 피어도 되는데, 잎은 나야 한다고 말했지?? 안 나면 알지?? 우리 코리!"

코리가 사진을 찍은 곳은 거실입니다. 겨우내, 나무난로를 놓고, 따스하게 같이 지냈습니다.

이제 곧, 마당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 코리입니다.

고양이를 한 마리 키우고 싶었는데, 생각지도 않던 동생이 생겼습니다.

시츄랑 뭐랑 섞인 것이라는데, 귀엽습니다. 둘, 잘 지내고 있구요! 간혹, 어린 몽이 녀석이 코리를 못살게

굴지만요! 그런데 애기가 입양되고 코리가 더 애가 된 것 같아요. 몽이가 뭔가를 물어 뜯으면

코리도 같이 하거든요. 아주 눈뜨면 할 일이 태산입니다.^^

주절 주절 말이 많았습니다.

회장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얼마 전, 집으로 입양된 둘째. 이름 하야~ 몽! MC 몽이라나? 뭐라나!

크기는 코리 머리만 합니다. 당근 보시는 것과 같이 사내아이구요. 어찌나 개구진지 모릅니다.

 


이날도, 혼자 뒹굴 뒹굴 하던 몽! 뭔가 심심한 중! ㅡㅡ;;




으아앙~ 정말 심심하다! 코리 누나한테 장난이나 쳐볼까?? 아마도.......




작전개시! 누워있던 코리를 향해 냅다 뛰어든 몽! 코리 귀를 물어 뜯는 몽이~ 보이시죠?




그러다, 줄행랑에 늦어 딱! 걸린 몽!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지 메롱을 하고 있군요. ㅡ.ㅜ;;




그러다 그만! 보복을 당하고 있습니다. 쯧쯧쯧! 코리의 필살기, 일명 자근자근 하기!

자근자근이란? 입안에 넣어놓고 간지럼을 태우듯 살짝살짝 깨무는 것입니다.

저건 코리의 특기! 간혹, 아빠와 엄마의 발을 멋드러지게 맛사지 해줍니다. 자근자근! ㅡㅡ;;




아하~ 엄마한테도 딱 걸렸네! 몽이는 차칸 코리누나에게 시비를 건 죄로 벌을 받으러

가는 중입니다. 저저! 불쌍한 표정!



*며칠 전, 혼자였던 코리는 방해꾼이 나타나자, 무척이나 경계를 했습니다.

아시는 분이, 어느 분에게서 분양 받았다고 하였는데, 혼자 계신 분이라 아직 애기이고 해서

저희 집으로 또다시 입양을 보내었습니다. 코리~ 무척이나 낯선 존재를 싫어하더군요.

엄마, 아빠 눈치를 슬그머니 보며, 몽이를 못살게 굴다, 간혹, 엉덩이를 땟치땟치 맞았지요.^^

어르고, 달래서 겨우 코리를 진정시켜놓았는데, 아뿔사! 몽이 이 녀석 간이 배 밖으로 나왔는지

이제는 지놈이 먼저 코리누나를 괴롭힙니다.

이제 두 달이 되었다고 하는데, 너무 불쌍합니다. 코리와 같이 자면서.... 코리 찌찌를 ㅡㅡ;;

막 뒤지는 것이었습니다. 코리는 엄마가 될 수 없는 처지인데, 튀어나오지도 않는 코리의

찌찌가 반응이 없자, 앞발로 찌찌 부위를 연신 맛사지 하는 몽!  안쓰러웠습니다.

몽이의 전전주인님! 혹여나, 이 글을 보시거든!

젖도 못 땐 갓난 아이를 그리 분양하시면 어쩌자는 겁니까. 어미젖을 많이 먹어야 면역성이

생기는데. 암튼 우리 몽!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ㅋㅋ 금방! 코리와 몽! 또 티격태격하다 아빠에게 딱 걸리다. 그래서 혼났지롱~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엘렌에게 입양된 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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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18607

2월 14일에 오산 공군기지 봉사팀의 6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빙글이의 일기에서 가져옴. 오산 보호소에서 동물사료, 물품, 성금 등 많은 지원이 있어 기뻤지만 가장 기쁜 일은 불쌍한 뽀미를 엘렌이 입양한 것이라고 협회장님이 ...

금봉이 ~~~~

  • 2005-01-23
  • 조회 수 18675

안녕하세요 인천까지 운전했던 총각(?) 입니다. 금봉이가 건강히 잘 있다고 하니 무척 기쁩니다. 다른 애들하고도 잘 놀고.... 이정선씨도 잘 따른다고 하니... 귀여운 모습이 눈에 선 하네요...... 금봉이 소식땜에 디카도 구입...

엽기 토끼? 엽기 돼지? 엽기 대두? file 1

  • 2006-01-27
  • 조회 수 18708

살짝 들린 아랫입술^^ 얼마나 뽀뽀하기 좋은지..ㅎㅎ 다른 개들은 요렇게 하니까 엽기 토끼닮았던데.. 우리 똑인 돼지에 가까운거 있죠 ㅡ ㅡ;;

<font color=navy>스테판(Stephanie) 부부가 보내온 타호 소식 1

  • 2009-07-25
  • 조회 수 18721

스테판은, 타호와 아스펜이 독일에서 아주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하였다.

금봉이는 이렇게 잘 살고 있답니다

  • 2005-01-12
  • 조회 수 18770

금봉이가 우리집(작업실)에 온지 벌써 한달이 되가고 있네요. 첨에는 아직 낯선 환경인지 쫌 서먹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젠 익숙해졌는지 내가 앉아 있음 꼭 옆에 와선 머리를 내 무릎에 올려 놓고는 가만히 있어요. 근데 걱정이...

미국으로 입양간 강냉이 최근이야기와 사진

  • 2008-11-07
  • 조회 수 18776

페르시안 고양이 "강냉이" 는 어느 가정에서 약 1년을 살다가 협회로 입소되었다. 태어날 때부터 귀에 문제가 있었는지 소리를 듣지 못하여 그것 때문에 강냉이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키우기에 불편을 느낀 전 주인은 협회로...

10월 23일 애들델꼬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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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1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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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1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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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키니즈 입양자.김혜림양의 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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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18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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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6-06
  • 조회 수 18845

<html>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지난 3월 25일 샴고양이 삼식이를 입양한 최선예씨께서 보내온 사진들입니다.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body bgcolor="white"...

자기속에 들어간 고양이 솔지^^공개합니다. file 1

  • 2006-01-14
  • 조회 수 18846

넘넘 귀여워요^^

오랜만에 코리 사진 올립니다.^^

  • 2005-03-18
  • 조회 수 1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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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18871

살이 좀 빠졌지만 잘 먹고 잘 놀고 애교 만점입니다. 용량이 커서 사진이 안 올라가 '애사모'카페에 다~ 올렸어요~^^ 아직 홍역기가 남아서 아침에 발작을 했지만, 약도 잘 먹고 활기차니 금방 이겨낼 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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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 수진이는 애사모를 통해 입양을 갔습니다. 17년동안 같이 산 개 푸치를 화장하러 다녀오는 길이었답니다. 사진과 내용을 애사모까페 에서 가져왔습니다. 글쓴이 : 완전소심(지나) 푸치 화장하고 오는길.. 행운이(수진이 기억...

<font color=navy>마이클, 모니크 부부의 입양이야기 1

  • 2009-06-25
  • 조회 수 1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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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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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1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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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navy>이민지씨 부부와 뚱이 2

  • 2009-06-07
  • 조회 수 18974

안녕하세요ㅋ 다름이아니라 ㅋ 홈페이지에 사진올리는법을몰라서 ㅋ 이렇게 사진을 보내드려요 5얼31일에 시츄를 대리고 온 젊은부부예요 이름을 뚱이라구했어요ㅋㅋ 시츄가 뚱뚱하지않았지만 남편이 전에 키우던 잘따른던 멍멍이랑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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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는 2008년 4월에 KAPS에서 타호를 입양했습니다.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타호의 사진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타호는 아주 사랑스럽고, 말도 잘 듣는 다정한 개가 되었습니다. 타호와 아스펜은 이제 오빠와 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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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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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ey의 입양당시 모습 2008년 2월에 Tobey(토비)를 입양했습니다. 토비는 작고 약한 4개월짜리 개에서 건강하고 활동적인 18개월의 개로 자랐습니다. 우리는 이번 여름에 독일로 갑니다. 물론 토비도 우리와 함께 갈 것입니다...

<font color=navy>캐나다로 입양간 보리 사진들

  • 20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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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fah(세파, 보리의 새 이름)는 미셀의 남동생인 Mark와 함께 캐나다 토론토의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마당에서 뛰어노는 모습 껌을 물어 뜯으며~ 마크와 함께 * 아래 주소는, 마크가 세파를 훈련시키는 모습입니다. http://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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