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html> <html>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제목 없음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월남인 마리아(월남인이지만 미국 국적을 갖고 대구 미군부대에서 5년 계약근무를 하고 있음. 계약이 끝나면 미국으로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돌아 감.)에게 입양간 고양이 건호와 영남이의 최근모습


2006년 4월 15일 마리아가 입양한 고양이는 큰 고양이 "건호"와 약 3개월 된 아기고양이 "윤수"였다. 3월 30일 최선예라는 분이 "삼식"이라는 샴 종류 고양이를 입양하였다. 그 당시 "건호"라는 노랑 고양이가 삼식이 입양이 너무 부러운지 "삼식"이를 안고 있는 최선예씨에게 "나도 데려가 주세요"라면 애걸하듯 곁에서 애처럽게 있는 모습이 있었다. 천만 다행으로 그 건호가 이번 마리아씨에 입양되어 우리 모두 기뻐하였다.

글 올리는 직원이 "태백"이라는 고양이와 너무 닮아 "태백'으로 올리는 실수를 하였다. 마리아는 비록 건호가 만성 비염이 있고, 나이가 들었어도 건호와 윤수를 정말 잘 돌보아 주었다. 42평되는 넓은 아파트에서 자유롭게 마음껏 뛰어놀며 행복했던 그들 중 작은 "윤수"에게 불행한 사고가 생겼다.

건강하고 활동적인 윤수가 전화 선 일부를 이빨로 자르고 몇 조각을 또 잘랐다. 자른 것 몇 조각을 삼켰는지 그것이 화근이 되어 하룻만에 죽었다. 토요일 마리아는 직장 일로 아침에 나갔다가 오후에 들어와 보니 윤수가 얌전하게 앉아있고 밥을 먹지 않았다. 전화선이 잘린 것을 보았지만 먹었다고는 생각지 않았다.

밤 늦게까지 힘없이 앉아있는 윤수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일요일 아침 일찍 마리아는 병원에 갔다. 사진을 찍어 본 병원(켐프워커 부근 H 병원)에서"잘린 전화선이 장내에 많이 있다. 수술도 이미 늦어 불가능하다"면서 수술을 해주지 않았다고 하였다. 다음날 아침 마리아는 협회장에게 울면서 전화를 하여 윤수의 죽음을 알려주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죽은 윤수가 우리도 안타까웠다. 그러나 마리아를 위로해주고 진정되면 윤수대신 다른 새끼라도 입양토록 권하였고 윤수가 죽고 일주일 뒤 4월 15일 마리아는 협회에 와서 2개월 된 까만 새끼고양이(영남이)를 다시 입양하게 되었다.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항상 외출시 전화선, 나일론 끈, 실 등을 잘 감춰두고 나가주셔야 합니다.

아래는 행복한 건호와 영남이의 사진(5월 5일)

영남이는 엄마를 잃고 돌아다니던 중 대구 영남 이공대학교의 학생으로부터 구조를 받고 보호소에 입소하였는데 워낙에 사람을 좋아하여서 들어온지 보름만에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되었다.

마리아와 건호 그리고 까만고양이 영남이.
마리아는 건호에게는 "Reo", 영남이에게는 "Dal"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 주었다.

마리아와 reo

의젓한 Reo 와 장난꾸러기 Dal

Reo는 어린 Dal의 장난이 피곤할 만도 하지만 다 받아주고 사이좋게 지낸다.

쇼파에 앉아 있는 Reo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처다보는 Dal

 

</body> </html>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마리아고양이 레오와 달의 최근모습

  • 2006-08-02
  • 조회 수 17689

<html>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마리아가 입양 한 레오와 달의 최근 모습입니다. 병들고 늙은 건호를 입양하여 잘 보살펴 준 덕분에 마리아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마...

대견이의 사랑 2

  • 2006-07-19
  • 조회 수 17183

오늘 부대에서 대견이가 갓 태어나 눈도 뜨지 못하고 버림받은 아기 고양이 두마리를 아빠에게 물고 왔답니다. 컨테이너 박스 밑에 버려져 있는 아기들을 발견하고 아주 조심스럽게 한 마리씩 물어다 놓더래요. 온통 진흙투성이에...

잃어버렸다가 &#52287;은 엄지사진 file

  • 2006-06-23
  • 조회 수 18214

예쁘지요^^

슈나우져 분답이 사진 1

  • 2006-06-19
  • 조회 수 18124

<html>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슈나우져 분답이의 최근 모습들입니다.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최선예씨 가족에게 입양된 샴고양이 삼식이 이야기 1

  • 2006-06-06
  • 조회 수 18833

<html>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지난 3월 25일 샴고양이 삼식이를 입양한 최선예씨께서 보내온 사진들입니다.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body bgcolor="white"...

마리아집으로 입양간 고양이 건호와 영남이의 최근모습

  • 2006-05-09
  • 조회 수 19020

<html> <html>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제목 없음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월남인 마...

김언주씨에게 입양간 삼순이와 친구 궁이의 최근 모습 1

  • 2006-04-29
  • 조회 수 17021

김언주씨께서 E-Maill로 보내주신 입양 간 삼순이와 친구 궁이의 사진입니다. 저희집 궁이랑 삼순이 입니다. 삼순이는 송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송이는 욕심도 안부리고 심술도 안부리고. 궁이랑 잘 지냅니다. 어쩔땐 궁이가 못...

대견이의 일기(입양자 김광달씨와 리 트리바) file

  • 2006-04-14
  • 조회 수 17193

대견이의 일기( 3월 12일. 입양포토겔러리 김명자씨와 리트리바 no206참고) 오늘은 토요일, 우리 엄마, 아빠와 함께 아빠 부대원들과 등산 겸 소풍을 가는 날이다. 나는 부대원들이 축구를 하면 즐기는 축구 공을 나도 갖고 ...

발발이계의 얼짱 저희집 바둑군 입니다. file 2

  • 2006-04-05
  • 조회 수 17775

오대오 가름마를 자랑하는 방년 2세의 우리집 바둑군의 모습입니다 ^^ 밤거리를 헤매면서 남이 먹다 버린 닭뼈를 먹으려 들기에 제가 납치해 왔답니다. ^^; 요즘은 지가 사람인줄 착각한답니다 --;

엽기 토끼? 엽기 돼지? 엽기 대두? file 1

  • 2006-01-27
  • 조회 수 18690

살짝 들린 아랫입술^^ 얼마나 뽀뽀하기 좋은지..ㅎㅎ 다른 개들은 요렇게 하니까 엽기 토끼닮았던데.. 우리 똑인 돼지에 가까운거 있죠 ㅡ ㅡ;;

오랫만에 똑이 사진올려봐요~ file

  • 2006-01-27
  • 조회 수 17214

말추(말티즈 + 시추)인 똑인^^ 뭘해도 제 눈엔 이뻐보이지만.. 털을 다 밀고 나니 요다가 되어버리더군요. ㅎㅎ 오형다리는 더 두드러지고.. 튀어나온 아랫입술도 더 도드라지고.. 그래도 이쁘고 사랑스럽죠?

자기속에 들어간 고양이 솔지^^공개합니다. file 1

  • 2006-01-14
  • 조회 수 17206

툭하면 항아리속에 들어가네요^^

자기속에 들어간 고양이 솔지^^공개합니다. file 2

  • 2006-01-14
  • 조회 수 17219

^^

자기속에 들어간 고양이 솔지^^공개합니다. file 1

  • 2006-01-14
  • 조회 수 18828

넘넘 귀여워요^^

자기속에 들어간 고양이 솔지^^공개합니다. file 1

  • 2006-01-14
  • 조회 수 17212

..

길에서 데려온 강아쥐 복실이 file

  • 2005-12-30
  • 조회 수 17110

작년 이맘때쯤 길에서 줏은 아기 강아지가 이렇게 귀엽게 컸답니다^^

길에서 데려온 아기냥이가 이렇게 컸어요 file 1

  • 2005-12-30
  • 조회 수 17468

첨엔 너무 말라서 살지 못할것 같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크고 귀엽게 컸어요 그런데 너무 말썽꾸러기인거있죠^^

길에서 줏은 고양이 솔지랑 복실이 file

  • 2005-12-30
  • 조회 수 17147

둘이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다정해 보여서 올려봤습니다.

u file

  • 2005-12-30
  • 조회 수 17121

u

금봉이가 온지 일년됐어요

  • 2005-12-09
  • 조회 수 18197

금봉이가 우리집에 온지 어제로 일년됐네요. 와서는 거의 며칠은 낯설어하다가 겨우 와서는 코로 툭툭 건들이면서 아는 척해달라고 하곤하는 모습을 보곤 감격해 하곤 할정도로 감정표현이 박한 아이였어요. 이젠...? 아침부터 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