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비오는날 우리 아이가 놀이터 의자에 굶어 힘없이 누워있는 아이를 데려왔어요. 다른 친구들은 엄마가 반대해서 안됀다면서 우리집으로 데리고 왔다는군요. 처음엔 밥먹을힘조차 없다가 지금은 밥도 잘먹고 잘자고 화장실도 잘기리는 애교많은 아이입니다. 한번 가족이랑 헤어진아이입니다. 꼭 평생 함께 해주실분을 찾습니다.저희집엔 강아지가 있어 여러가지로 키울형편이 안돼요. 대구분이면 더 좋구요. 무엇보다 사랑으로 가족이 되실분을 찾습니다.

조은주

2007.09.12 (20:36:41)

아기냥이 좋은 곳으로 입양되어 사랑받게 되었어요. 연락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저도 이번에 아기냥이로 많은걸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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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나씨의 새끼고양이입양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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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윤씨와 고양이 힘찬이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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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1월 고양이 힘찬이를 입양해간 최자윤씨가 힘찬이의 최근 소식과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사진 늦게 보내드려서 죄송해요 힘찬이 입양해 간 최자윤입니다- 밥도 잘먹고 건강도 문제없어요. 며칠전에 등에 딱지생긴거 수술 후...

입양간 진돌이의 보호소 나들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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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 민정식씨에게 입양갔던 진도견 진돌이가 훌쩍 자라 보호소에 놀러왔습니다. 2006년 가을 민정식씨 품에 안겨 있는 어린 진돌이 3개월 간 몸은 훌쩍 자랐지만 곰돌이 푸우 같은 귀여운 얼굴은 그대로 입니다^^* 꽃님...

"삼순이의 일기2"-회원 배철수씨의 입양이야기

  • 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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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삼순입니다.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삼순입니다....

아기냥이의 입양처를 찾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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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 월요일 퇴근길에 초등학교 남자아이들이 잡았다가 다시 골목에 두려는 것을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저도 집에서 키울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서 입양처를 찾습니다. 아직 많이 어리지만(약 2개월정도-제 생각입니다.) 불린사료...

삼순이의일기3-회원배철수씨 입양이야기 2

  • 20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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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입니다. 저 열심히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단지 녀석은 이제 저보다 덩치가 조금 더 커졌어요 가끔씩 말을 안들을 때, 제가 한대 쥐어박기라도 하면 어쭈구리~~요게 짜증을 내요 삼순이 기가 막혀서리~~ 속넓은 삼순이...

[매일신문]회원 윤월생씨 입양이야기 1

  • 2007-03-10
  • 조회 수 17422

2007년 3월 10일 토요일 매일신문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협회 보호소에서 5년전 2마리의 개를 입양한 회원 윤월생씨의 입양이야기입니다.

고양이선생님 또이와 학생 예빈 (1) file 1

  • 20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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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이가 예빈이 공부를 봐주고 있네요... 이렇게 공부를 가리키느라 피곤한 고양이선생님 또이는 잠잘때는 귀여운 학생 예빈이를 꼭~~~껴안고서 잔답니다. ㅋㅋㅋ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참.. 또이는 동물보호협회에서 입양한 삼...

갈곳없는 하얀천사 말티즈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file 1

  • 2007-06-18
  • 조회 수 21058

6월 16일(토) 오후 8시경 동네 카센타에서 발견한 말티 여아입니다. 아저씨들 말로는 누가 버린거 같다고 저보고 키우라고 하시더군요..한창동안 배회를 한 모양인데 누구하나 신경쓰지 않은듯 했습니다..주변이 큰 교차로라 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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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의 일기 안녕하세요? 망고입니다. 저는 작년에 경기도 회원에 의해 구조되어 대구의 보호소에서 지내다가 올해 5월에 KAPS의 직원인 지선언니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저 혼자 온 것이 아니라, 같이 지내던 뚱순이와 알록...

오스카와 로즈

  • 200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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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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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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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죠? 사진찍을려고하니 포즈를 계속 잡아주드라구염 ^^

요크셔테리어의 주인이 되어주세요(인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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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서동 태평아파트에 누가 버리고 간것을 동네 아이들이 주워왓어요... 장마철에 누가 버렷는지 참 매정한 주인이네요..강아지가 넘 불쌍합니다.. 3살정도(추정) 작고 귀엽고 예쁜 요크셔테리어의 주인이 되어줄 분을 찾습니다....

입양하기 전날 밤 fil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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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날 목욕시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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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입양된 호야와 함께 fil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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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어머니께서 호야를 위해 이 아이도 데려가셨어요~

레오(앞동이)입양 일기 file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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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새로운 집에 왔는데 덩치 큰 형아가 하악질을 해서 너무 무섭다. 둘째 날 - 너무 무서워서 엄마 장농안에 숨어 있었다. 셋째 날 - 책장 위에 숨어 있었더니 형아가 같이 놀자고 자꾸 부른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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