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보은에 사는 외국인 봉사자, 미셀(Michelle)의 노력으로 입양간 개들이다. 그녀가 사진과 함께 최근 이야기를 몇 가지 적어 보내주었다.

네 마리 강아지는 미셀에게 발견되어 보은보호소에 잠시 지내다가, 새 집을 찾아 모두 입양갔다.

토론토에서 베리해피하게 살고 있는 지기(Ziggy)

지기(Ziggy)는 팰린(Falyn)이 임시로 돌보다가 캐나다로 데려가, 지나(Gina) 부부에게 입양되었다.

한국에 있을 때 지나(Gina)의 아내.


벨라(갈색)와 올리(흰색+갈색)

벨라는 티파니에게 입양되어 서울에 살고 있다.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 갔을 때 벨라는 늘상 엄마(티파니)만 따라다니며 무릎에 앉아있었다. 벨라는 엄마를 유별나게 좋아하는 응석받이이다. 벨라의 옆집에는 오빠 올리가 산다. 둘은 하루종일 함께 지내고, 한 집에서 같이 자기도 한다.

올리는 서울에 사는 소피에게 입양되었다. 그들은 9월에 프라하로 가서 8개월을 머무를 예정이다. 올리는 pet passtort를 받을 것이고, 그러면 영국으로 돌아갈 때 quarenteen(검역소)에 가지 않아도 된다.

올리(왼쪽), 벨라(오른쪽)

 


오산미군부대의 사라(Sara) 가족에게 입양된 미동이

사라 가족은, 미동이에게 압비(Abby)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지금은 보가드(Bougard)라고 하는 친구와 함께 텍사스에서 지내고 있다.

작은 딸 매디와 압비.

큰 딸 레이첼과 압비, 옆에는 친구 보가드.

 


리키, 킴 부부에게 입양된 보희

13.JPG

입양가기 전 미셀의 집에서...


Michael Tilley에게 입양된 허스키

틸리의 집에 있는 세퍼트와 잘 지내는 허스키. 틸리씨 집에 가자마자 세퍼트에게 덤볐들었지만, 세퍼트는 싸움을 하지 않고 동생처럼 봐줬다고 한다.

Bingo.JPG

 


미셀에게 발견되어, 미셀의 집에 있다가 좋은 부부에게 입양된 강아지.

DSC05461.JPG

DSC05019.JPG

입양 가기 전 미셀의 집에서

DSC05025.JPG

DSC05021.JPG

DSC05208.JPG

공원에서 강아지를 안고 있는 미셀.

한은숙

2009.08.13 (18:04:03)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구조되어진 아이들은 정말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한국의 불쌍한 동물들에게 사랑을 보여주신 고마운 분들니에요.감사합니다.
이예형

2010.01.12 (15:33:49)

이런 분들이 많이 늘어나서....더욱더 길에 버려진 아이들이...행복해 지기를 바래봅니다..모두 복 받으실꺼에요....한국인들이 본 받아야 할...외국인들의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너무 즐거운 하루였어요^-^

  • 2005-06-01
  • 조회 수 16817

드디어 저희 집에 대형견 ^-^이 세마리나 오게되었답니다. 보호소에서 잘 보내주신 덕분에 지금 애들 모두들 적응 잘해서 . . 안 만져주면 웁니다 ;; 이름은 말랴뮤트 [겐조] 허스키 [은우] 진돗개 [순덕] 순덕이는 보호소...

오스카와 로즈

  • 2007-07-07
  • 조회 수 16819

사랑스러운 남매

, file 5

  • 2007-07-30
  • 조회 수 16831

,

레오(앞동이)입양 일기 file

  • 2007-08-31
  • 조회 수 16834

첫째 날- 새로운 집에 왔는데 덩치 큰 형아가 하악질을 해서 너무 무섭다. 둘째 날 - 너무 무서워서 엄마 장농안에 숨어 있었다. 셋째 날 - 책장 위에 숨어 있었더니 형아가 같이 놀자고 자꾸 부른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

입양하기 전날 밤 file 1

  • 2007-08-19
  • 조회 수 16893

주운 날 목욕시킨 후

로산나씨의 새끼고양이입양이야기 1

  • 2006-11-25
  • 조회 수 16898

지난 7월 중순에 로산나씨는 새끼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했다. 입양 당시 고양이가 너무 어리고 가냘픈 모습을 하고 있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을 했지만 로산나씨의 사랑 덕분에 예쁘게 잘 자랐다. 아래는 로...

김언주씨에게 입양간 삼순이와 친구 궁이의 최근 모습 1

  • 2006-04-29
  • 조회 수 16955

김언주씨께서 E-Maill로 보내주신 입양 간 삼순이와 친구 궁이의 사진입니다. 저희집 궁이랑 삼순이 입니다. 삼순이는 송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송이는 욕심도 안부리고 심술도 안부리고. 궁이랑 잘 지냅니다. 어쩔땐 궁이가 못...

입양한 고냉씨폴 file 2

  • 2009-01-23
  • 조회 수 17019

오랜만에 동보협을 방문하고 글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오랫동안 저희 아파트 길고냉씨로 추위와 굶주림 또 사람들의 터부적인 냉대를 받고 외로운 삶을 살았을 저희집 폴군을 몇년동안 사료를 내준터라 그인연으로 저와 인연이 ...

길에서 데려온 강아쥐 복실이 file

  • 2005-12-30
  • 조회 수 17047

작년 이맘때쯤 길에서 줏은 아기 강아지가 이렇게 귀엽게 컸답니다^^

u file

  • 2005-12-30
  • 조회 수 17061

u

부다, 연세, 유키와또이, 줄리의 행복한 입양이야기</font>

  • 2008-06-12
  • 조회 수 17085

<body> 최근 입양간 동물들의 생활을 편지와 사진으로 이야기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느끼고, 동물 사랑하는 여러분에게도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아, 몇 가지 이야기를 올립니다. 불쌍한 동물들이 새로운 좋은 집을 찾아 잘 지내고...

길에서 줏은 고양이 솔지랑 복실이 file

  • 2005-12-30
  • 조회 수 17087

둘이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다정해 보여서 올려봤습니다.

<font color=navy>사이좋은 또이랑 유키 file 1

  • 2009-03-20
  • 조회 수 17128

사이좋은 또이랑 유키 두 녀석들과 사아좋게 잘 지내는 딸아이를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font color=navy>예천표지소 아토 소식 file

  • 2009-05-27
  • 조회 수 17129

예천에서 아토와 예삐를 보살피고 계시는 김학명씨께서 아토의 사진과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움직이기 싫어하고 그늘만 찾아다니고 있어요. 예삐는 사진 ...

오랫만에 똑이 사진올려봐요~ file

  • 2006-01-27
  • 조회 수 17130

말추(말티즈 + 시추)인 똑인^^ 뭘해도 제 눈엔 이뻐보이지만.. 털을 다 밀고 나니 요다가 되어버리더군요. ㅎㅎ 오형다리는 더 두드러지고.. 튀어나온 아랫입술도 더 도드라지고.. 그래도 이쁘고 사랑스럽죠?

자기속에 들어간 고양이 솔지^^공개합니다. file 1

  • 2006-01-14
  • 조회 수 17134

툭하면 항아리속에 들어가네요^^

대견이의 일기(입양자 김광달씨와 리 트리바) file

  • 2006-04-14
  • 조회 수 17135

대견이의 일기( 3월 12일. 입양포토겔러리 김명자씨와 리트리바 no206참고) 오늘은 토요일, 우리 엄마, 아빠와 함께 아빠 부대원들과 등산 겸 소풍을 가는 날이다. 나는 부대원들이 축구를 하면 즐기는 축구 공을 나도 갖고 ...

대견이의 사랑 2

  • 2006-07-19
  • 조회 수 17135

오늘 부대에서 대견이가 갓 태어나 눈도 뜨지 못하고 버림받은 아기 고양이 두마리를 아빠에게 물고 왔답니다. 컨테이너 박스 밑에 버려져 있는 아기들을 발견하고 아주 조심스럽게 한 마리씩 물어다 놓더래요. 온통 진흙투성이에...

<font color=navy>지니(PUG) file 1

  • 2009-05-19
  • 조회 수 17143

지난주 지니를 입양했어요. 병원가서 모든 검사 다받고 엑스레이 찍고 했는데 감기 걸린거 외엔 이상 없네요. 감기치료중이구요. 애교가 엄청 나게 많고 아주 이쁜 아기랍니다... 지니는 엄청난 뽀뽀쟁이입니다~

지난 번 입양된 호야와 함께 file 1

  • 2007-08-19
  • 조회 수 17150

호야 어머니께서 호야를 위해 이 아이도 데려가셨어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