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에 민정식씨에게 입양갔던 진도견 진돌이가 훌쩍 자라 보호소에 놀러왔습니다.
2006년 가을 민정식씨 품에 안겨 있는 어린 진돌이
3개월 간 몸은 훌쩍 자랐지만 곰돌이 푸우 같은 귀여운 얼굴은 그대로 입니다^^*
꽃님이는 자기 몸 보다 3배 정도는 더 자란 진돌이가 신기하다는 듯이 처다보고 있습니다.
진돌이가 앞으로도 가족들에게 사랑 듬뿍받으며 살길 바랍니다^^
2007.06.18 (14: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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