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후 이야기

김언주씨께서  E-Maill로  보내주신 입양 간 삼순이와  친구 이의 사진입니다.


저희집 궁이랑 삼순이 입니다.
삼순이는 송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송이는 욕심도 안부리고 심술도 안부리고. 궁이랑 잘 지냅니다.
어쩔땐 궁이가 못살게 굴때가 있어서 제가 송이는 안고 있답니다.
송이는 밥두 잘먹고.. 아픈곳 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제가 간간히 메일 보내드릴께요. 요즘 송이랑 궁이 넘 사랑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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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씨네 집으로 입양가서 행복한 송이(삼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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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친구 송이가 신기한지 장난을 치는 궁이.

삼순이라는 이름으로 보호소에서 지낼 때의 송이는 다른고양이들을 괴롭히는 심술쟁이었지만 새집으로 입양을 간 후에는 얌전하게 행동하며 친구 궁이와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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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안고 이불위에서 잠든 송이와 궁이.

홍희연

2007.12.26 (22:59:28)

정말이쁘네요 나도 삼순이를 키웠었는데 얼마전 애를 잃어버렸는데 이렇게 잘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울애랑 얼굴이 닮았어요 반쪽에 사락 줄무늬가... ㅎ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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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후 사진과 스토리를 보내주세요. 2012-11-05 6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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