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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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협회를 방문할 때는 미리 연락주시는 것이 예의이며 서로 간의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1년 365일 협회는 쉬는 날이 없습니다. 직원들은 한달에 두번 일요일 교대로 쉴 뿐입니다. 점심시간 1시부터 2시까지 모두 점심 먹으러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는 점심시간도 직원 한명이 일이 있어 보호소에 남아 있었고  차, 흰색 벤을 보았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직원들은 오후 7시까지 계속 보호소에 있었습니다. 보호소에 방문객이 오면 반드시 문을 두드립니다.  그러면 보호소  안에 있는 개들이 짖어 난리가 납니다. 개들이 먼저 손님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런 다음에 직원이 문을 열어주러 나갑니다. 그 전에 벨을 달았더니 그 벨 소리에 개들이 더 많이 짖어 벨은 제거하였기 때문에 대문을 두드리거나 큰소리로 사람이 왔다는 것을 알려야 하고 그렇게 하면 개들은 자동으로 짖습니다.  직원들은 어제 어떤 손님도 오지 않았다고 하였고, 또 개들도 짖지 않았다고 하면서, 만약 손님이 왔다면 " 문도 두드리지 않고 그냥 노란 대문만 보고 갔는 모양이지요"하더라고요.

그리고 대문 틈과 고양이들이 노는 마당은 서로 각도가 틀려 마당에 어슬렁거리는 고양이는 볼 수가 없습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와야만 고양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무언가 창숙씨가 착각하셨는지... 좀 이상합니다.



>대구에 볼일이 있어 내려갔던차에 협회를 어렵사리 찾아서 들렀습니다. 불행히도 쉬는날이라서 아무도 안계시더군요.연락을 안하고 무작정 들른터라 아쉽지만 그냥 돌아서는길에 우리아이들 보금자리가 어딘가 찾아보았찌요. 그것도 우연히 금새 찾았어요. 노란대문과 함께 그앞에 주차된 흰색벤을 보구 알았지요.흰색벤에 동물보호협회차량이라고 써있더군요.
>노란대문을 보자마자 녀석들의 보금자리란 생각이 팍 들더군요.너무도 굳게 잠겨있어서 억지로 대문틈으로 안을 보니깐 팬더 무늬의 냥이만 한마리 어슬렁거리더군요.저멀리서...들른김에 녀석들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다른일로 대구에 간거지만 그래도 아쉽네요.위치를 알아놨으니 쉽게 다음에 봉사갈게요.아쉬운 마음만 뒤로한채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이정일

2007.02.25 (17:12:23)
*.50.114.148

보호소까지 오셔서 바로 협회장님이나 사무실에 전화 해보실 생각을 안하셨는지
아쉽습니다. 만약 전화번호를 모르셨어도 114로 걸어서 문의하면 정확하게 아실수 있고, 협회차량에 전화번호가 적혀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혹,우연하게 들르시게 되는 분들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대명전철역에 내리시면 너무도 찾기 쉬운곳이 협회 사무실입니다. 설사 전화번호를 모르신다 할지라도 114에 걸으시면 사무실 전화번호는 확실하게 알수 있고, 회원이라면 수첩에 협회사무실 전화번호 정도는 꼭 기록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이 참여해주시고 관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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