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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호소합니다,
by 전병숙 (*.234.64.171)
read 8398 vote 1 2005.03.30 (02:38:18)


많은 분들이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애들 쓰셨더군요,

저두 불쌍한 애들 생각하면 함께 동참하고 싶었으나 부활절이

겹친 관계로 가지 못한점 정말로 송구스럽기 짝이 없읍니다,

시위장면을 보고 한편으론 마음이 뿌뜻했고

한편으론 마음이 저려왔읍니다.

뿌듯함과 저려옴. 그리고 서러움에 글을 올려봅니다.


다시한번 호소합니다,

아무리 비상식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도 인간에겐 눈물과 정은

있읍니다, 오랜세월을 인간과 함께 한 개들을 잔인하게 도살해서

잡아먹는 것은 정말이지 상식에서 벗어나는 무지의 소치라고만

생각할수 밖에 없읍니다,

국민들의 기대와 소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대통령을 위시하여

모든 정치인들이 스스로 각성하고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권력의핵심에 놓여 있다는 사람들이 그렇게!!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고통과 좌절속으로 밀어넣는다면

장차! 우리의미래는 더욱 참담한 지경에 놓이게 될것을 왜들

망각하고 사는걸까요, 어떤 정책이든 공감대가 형성되면

그 나라는 더욱 부강해질 것이고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으면 부강해지기는 커녕 약소국가로써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는건 너무나 자명한 사실임을

왜들! 모르는겁니까? 진짜여론이 청화대 깊숙한곳까지 전달되기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의 소박하고 지극히 인간적인 염원을

정부에서는 다시한번 통찰해 주시길 수많은 국민들은 소원하고

있읍니다, 태고적부터 인간과 가장 가까히 동고동락 했던 우리의

반려동물이 개개인의 탐욕과 무지함에서 더이상 죽어가는 것은

이 세상에 기쁨과평화는 찿아볼수 없을 뿐더러 자신의생명이나

타인의생명을 존중해 주지않는 무서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 어두운 징표들은 사람들 마음에 정이, 사랑이 고갈된

데서부터 오는 단편입니다, 지혜와 슬기로움이 절실한 이 시기에

한가하게 개들을 잡아죽일 생각은 마시고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보다 정의롭고 투명하고 정직하기를 간절히 호소하며 인간보다

약하디약한 동물들을 사랑할줄 아는 작은사랑의 실천과정이

국민을 사랑할줄 아는 따스한 인간에의발로라 생각하며

자신들의 안위를 위한 거짓과부정을 벗어나는 것임을 통렬히

자각해주십시요, 어둡고. 무겁고..슬픈...절망의벼랑끝에 서있는

많은 사람들의 눈물겨운 호소를...

한마리의 불쌍한 우리들의 개들을 살려보겠다는 가여운 발돋움을

생각한다면...개고기합법화를 무산시켜 다시한번 상기하고

없었던일로 해주신다면 많은 사람들은 그야말로 신명나게

삶을 가꾸어 나갈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원하옵건대 개고기합법화를 철회해주시길 ....

진실로 많은 사람들이 소망하고 열망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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