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청아야 행복하길빈다.
by 박혜선 (*.92.224.213)
read 7853 vote 0 2005.01.15 (12:48:25)

한달이나 치료받았군요. 보호소가 안전하긴 하지만 .. 그래도 자기가 살던곳이 좋을거에요.

청아친구는 이름이 없나요? 홍아는 어때요? 호호호 .. 한마리의 생명이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자기집으로 돌아간걸 보니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려오네요.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일들이 계속될지. 청아는 다행이 스님과 협회에 구조가 되어 다시 건강해졌지만, 우리가 모르는곳에 더 많은 이런 생명들이 있는걸 생각하면. 한숨도 나오네요.

동물들도 아픔을 느낄수 있는데, 사람들은 자기 손가락이 조금만 베어도 아프다고 난리일텐데..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왜 이리 잔인한지..

청아가 남은 삶. 다시는 아프지도 말고 다치지지도 말고 행복하길 빌어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아직까지 달력이 안 오네요 1 2011-01-07 7756
구제역 돼지 생매장 반대 서명운동 3 2011-01-06 17245
기부금영수증 1 2011-01-06 7773
기부금 영수증 신청합니다. 2 2011-01-05 7811
처음글쓰네요^^ 1 2011-01-03 7820
HAPPY NEW YEAR~^^ 3 2011-01-01 7818
달력주문했어요 1 2010-12-29 7844
방금 달력주문했는데요 1 2010-12-29 7851
여러분의 댓글로 개와 고양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4 2010-12-22 7797
연평도에 동물구조활동 가실분 연락바랍니다. 5 2010-12-21 7866
회원카드는 언제 받을 수 있는건지...? 1 2010-12-21 7841
지금......나는? 11 2010-12-20 7740
회원카드 1 2010-12-20 7443
새로 생긴 보호소의 정확한 위치 2 2010-12-20 7836
회원카드 1 2010-12-18 7426
제가 일하는 지역에 유기견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2 2010-12-15 7503
이제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까지 개학대를,, 1 2010-12-15 16706
후원하려고하는데 오류가 계속뜨네요... 2010-12-14 7729
조부모를 죽인 손자네 집에.. 3 2010-12-12 7611
점점 잔인한 사건들이 발생하네요... 3 2010-12-11 683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