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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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데.. 안좋은 소식을 하나 올리려구합니다... 오늘 우연히 네이버에 기사를 보았더니.. 새끼 고양이 눈에 본드를? 네티즌 분노 라는 기사가 문뜩 저의눈에 띄어 저는 순간 클릭하여 보았더니... 어느 새끼고양이가 눈에 본드가 붙었는지... 눈을 재대로 못뜨는 사진이 떠있었습니다...

순간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저번에 가락동 못박힌 고양이사건도 열받아 죽겠는데.. 요번에 왜 이런 사건이 또 터져버렸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화가나고 정말로 이렇게 학대한 사람을 똑같이 해주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왜 하필? 말못하고 죄없는 동물들을 이런식으로 우리 인간들이 고통을 줘야하는지  저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혹 저 생각이긴 하지만..요번에 네티즌을 논란으로 빠트린 사건  눈에 본드붙인 고양이 범인은 가락동 못박힌 고양이 사건과 동일범인 같습니다... 저생각으로는 가락동 못박힌 고양이 범인이 경찰이 자기를 못잡으니깐??? 이런식으로 다시 한번 나타난것 같습니다...

저가 알고 있기로는 가락동 고양이 범인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고양이들에게 고통을 주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새끼고양이를 잡아 잔인하게 본드를 붙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시나마 듭니다..

저는 사실적으로 고양이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지만...
정말로 열받고 그고양이를 학대한 사람을 꼭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여러 회원분들도 저가 밑부분에 기사를 퍼왔으니 한번 읽어봐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잔인하다고 안봐주시면 안됩니다... 꼭 여러회원분들이 봐주셔야
범인을 잡을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진은 업지만 기사라도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새끼 고양이 눈에 본드를? 네티즌 분노

[쿠키 톡톡] ○…누군가 새끼고양이의 눈과 코를 본드로 붙인 뒤 버린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이 충격에 빠졌다.

웃긴대학(www.humoruniv.com)의 ‘손톱과발톱’이라는 회원은 5일 저녁 ‘어떻게 새끼고양이한테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겁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한겨울 추운 거리에서 새끼고양이를 살려낸 경험담을 소개했다.

그가 올린 6장의 사진과 관련 설명에 따르면 이 새끼 고양이는 지난 일요일(4일) 서울 신촌의 길거리에서 발견됐다. 눈을 뜨지 못하는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온 고발 사진의 원작자는 뒤늦게 누군가 발라놓은 강력 접착제 때문에 고양이가 눈을 뜨지 못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원작자는 “어쩔 수 없이 급히 손으로 고양이 눈거풀을 떼어냈다”면서 빨갛게 충혈된 눈을 반쯤 뜬 새끼고양이의 사진을 올렸다. 또 “누군가 악랄하게도 새끼고양이의 코에도 본드를 붙여 놓았다. 코속으로 본드가 들어갔는지 고양이가 가뿌게 숨을 쉬었다”는 긴박한 상황도 묘사했다.

원작자는 또 “일단 급하게 병원에는 데려가지만 지금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부담된다”면서 고양이를 분양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손톱과발톱의 고발글이 오르자 ‘다란도이’를 비롯한 수많은 네티즌들은 “불쌍하다. 저런 짓 한 사람 천벌을 받을 것”이라며 분노했다.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인간의 만행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단지 주변에서 정수리나 목,허리,배 등에 대못이 박힌 고양이들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터넷에서도 기름을 부은 새끼 고양이를 불태우는 끔찍한 동영상이 올라 네티즌의 눈을 의심케 만든 적도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네이버에 올라온 기사
http://news.naver.com/photo/read.php?mode=LTD&office_id=143&article_id=0000005569§ion_id=105&view=all&type=1

웃긴대학이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원본 http://web.humoruniv.dreamwiz.com/board/humor/read.html?table=pds&st=name&sk=%BC%D5%C5%E9%B0%FA%B9%DF%C5%E9&number=172476

이주소 2개를 보시면 아마 자세하게 아실꺼라 저는 생각됩니다...
한번꼭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정일

2005.12.07 (12:10:57)
*.50.114.152

동물에게 가하는 잔학상과 인간이 가진 잔인성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권혜경

2005.12.12 (09:18:43)
*.234.52.71

저도 이글을 읽고 너무 마음이아팠습니다왜이렇게 가엽고 연약한 동물을 학대하고 괴롭히는지,,같은인간이라는것이 매번 죄스럽고 몸서리쳐지게싫어지는 현실입니다 정말 맘같아선 이런끔찍한만행을 저지른인간에게똑같이 해주고싶다는 생각이들더군요 휴,,그래도 아가냥이가 좋은분께 구조되어 다행입니다 ㅜ,ㅜ
조수연

2005.12.12 (09:20:21)
*.5.160.19

저런 잔인한 인간들은 실제로 인간을 괴롭히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처벌받는게 무서우니 말못하는 동물을 괴롭히는거지요. 동물을 괴롭히는 것에도 강력한 처벌이 내려지게되면 얌전해지겠지요... 어떤 인간들, 참 비겁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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