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635 vote 0 2004.07.30 (02:19:29)

제목에 있는 저 구절은,
볼 때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책이 사무실에 도착하여 운좋게도 까칠이 이야기나 깜동이 이야기와
함께 그림들의 일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표지가 예쁘다.. 잘 만들었다.' 는 등의 소리가 들렸고,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적힌 구절 중 '미안하구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라는 부분에서 눈물을 쏟을 뻔 한 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급하게 책을 덥고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버렸지만,
저 구절은 지금도 여전히 가슴저린 부분입니다.

'버려진 동물들 이야기'는 부담없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책을 읽고 남는 것은 어느 베스트셀러보다도 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어
독자의 정신건강면이나 협회의 재정적인면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아가 우리 개와 고양이를 비롯한 수많은 동물들이
그네들의 권리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앞당겨 지기를 기원합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미안하구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2004-07-30 8635
<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 편집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2004-07-29 9732
개고기반대vs조상욕먹이는것? 2004-07-29 9567
윤미경님..참고 하십시오! 2004-07-29 9442
규정이전 이미 반려동물과 동거했던 경우의 당 규정의 적용 2004-07-28 10105
자신감을 가지고 아파트 관리소와 맞서기를 바랍니다. 2004-07-28 8918
동물보호 및 협회에 기여 할수 있는 좋은 방법 2004-07-28 11658
고맙습니다...... 2004-07-28 10147
동물보호 및 협회에 기여 할수 있는 좋은 방법 2004-07-27 7984
화재상황에서 강아지 구출 작전 2004-07-27 10938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2004-07-27 7701
책을 사시려면 7월 30일 이후 가능합니다. 2004-07-27 12750
e-mail 켐페인 요령,,누구나 실천 할 수 있습니다....! 2004-07-26 7822
축하합니다..오늘 책 사려고 합니다.. 2004-07-26 8622
윤선씨 고맙습니다. 2004-07-26 10310
화재상황에서 강아지 구출 작전 2004-07-26 8318
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 2004-07-26 8961
동물 키우는 일이 죄가 아니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2004-07-25 8351
창문 밖의 풍경.... 2004-07-25 8489
동물 키우는것이 무슨 죄인지요??? 2004-07-24 945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