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7881 vote 0 2011.08.23 (14:18:44)

회원 분이 사정이 생겨 키우던 개의 입양처를 찾으신다기에 대신 올려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 가슴이 아프네요......

집안 경제 사정으로 퇴근후 아르바이트까지 해야되는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출근 9시 퇴근 10시

안정화 될려면 시간이 조금 길어질것 같네요.

그나마 퇴근해서 함께 웃고 주말에 공원가서 산책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놀수 있었는데...

주말 아르바이트도 늦게 까지 해야하고 우리 꾀돌이라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고,

저도 퇴근후 피곤해서 꾀돌이 함게할 시간이  줄어들고 이후로 꾀돌이에게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어요.

게이지 안에서 무표정으로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 소리에도 민감해서 짖기.(옆집 민원도 발생)

문 열고 닫는 소리에(제가 유일하게 함께 지내는 가족, 배우자는 주말에 집에 오기때문에)  흥분해서 반응합니다

우리 꾀돌이랑 작년 7월 2일 가족이 되면서 해맑게 웃던 모습이 기억이 나서 가슴을 아프네요.

꾀돌이는 사람을 잘 따릅니다. 달리기도 잘합니다.

스카이 콩콩 타는것처럼 일어나서 뛰기도 잘하는데 척추에 무리가 간다고  자제을 시키고 있습니다.

높은 곳은  겁은 많은 편입니다. 계단은 잘 올라가나 내려 갈때는 조금 무서워 합니다.

식성은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난게  있어도 과식을 하지은 않습니다 .

야채을 좋아 합니다 제가 야채을 잘 먹는 편인데 같이 먹다 보니 김치(물에 씻어서) 풋고추,당근,피망, 잘먹어요

현재 털길이는 2번 사진정도 길이가 되요

나이:2010년 5월 2일생

견종:말티즈

성별:남자

거주지:대구입니다.

연락처:010-7669-8880

사진 첨부합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font color="#cc3300"><b>백은재회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0-08-06 9562
책자와 회원증이 오지 않네요~ 1 2010-08-05 10369
2012년부터 스페인 카탈루냐지방에서는 투우가 불법입니다. 2010-08-03 13749
도움 부탁드립니다 2010-07-30 10133
<b>2010 개식용중단 포스터 신문삽지 시작합니다. 1 2010-07-25 16807
[펌] 동생과 놀아주는 형아 개 1 2010-07-21 11793
직원님,누구, 전에 대구서 KAPS 검은 잠바 입고 하얀 개 독극물로 죽인 두 새끼 좀 알려 주... 2 2010-07-20 8942
2009년 7월 입양되었던 아기고양이 file 2 2010-07-14 10535
아동학대 노인학대처럼 정부의 동물학대전화도 있어야 3 2010-07-10 13667
옛날의 나를 생각하며,,, 2 2010-07-09 9406
2개의 인공다리를 얻은 영국의 고양이 2 2010-07-04 9627
유기견을 발견할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2010-07-02 9469
(퍼옴)구기터널 가기전에 신영동에 있는 H자동차 서비스센터 백구학대사건(6.27 오후) 7 2010-06-28 8728
<font color=red>동물학대자는 인간학대자 2 2010-06-27 10445
20대 여성에게 무참히 폭행당하고 결국 고층에서 내던져져 살해된 고양이 은비 2 2010-06-26 7974
킹이를 다른곳으로 보냇어요.. 1 2010-06-24 9463
갓 한달지나서 사료를 먹이려고 하는데여... 5 2010-06-23 8077
젖이 불어서 밥먹으러 오는 어미고양이.. 2 2010-06-22 8891
안타까운 하소연을 해보려 합니다.. 3 2010-06-22 8883
고양이와 아이의 아름다운 사진들 2 2010-06-22 857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