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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답니다.
by 김귀란 (*.37.49.29)
read 10235 vote 0 2005.08.09 (21:54:00)


저는 TV로 봤습니다. 한 손으로는 눈을 가리고, 또 한 손으로는 입을 막고, 귀도 막아가며 봤지요. 그런 상황에 있는 개들을 구해줄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어쨌거나, 빠른 시일내에 개고기를 근절시켜야 한다는 신념이 더 깊어지고 굳어졌습니다. 개고기가 금지되지 않는 한 세븐데이즈에서 보신 바와 같은 상황은 계속 될 것입니다. 우선은 인터넷 서명에 동참해 주시고, 서명용지를 보내드릴테니 서명용지를 읽어보시고, 서명을 받아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로 보내주세요. 서명인원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국무조정실과 보건복지부에 민원을 올려도 좋습니다.

김내경 회원님이 그(세븐데이즈에서 보셨던)와 같은 동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그것이랍니다-
국무조정실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77-6 정부중앙청사 (110-760)
보건복지부 -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1번지 (42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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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데이즈를 봤어여. 그 꼬리치는 백구를 봤습니다.왜 왜 인간은 이래야할까여.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제가 그런 동믈들을 위해서 멀 할수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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