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281 vote 0 2005.12.24 (20:10:54)

드뎌 노트북이 생겼습니다..언니가 열심히 이력서를 쓰고 있습니다
네티가 갑자기 멸치를 달라고 꼬리를 치켜 세우고 노트북모니터를 막 부빕미다.  고양이 키우시는 분은 다들 상상이 가시죠~^^~

그래도 꿈쩍하지 않는 저희 언니... 둘 사이엔 팽팽하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이게 뭔일인가요.. 네티가  타자위에 올라가 모니터를 가리더근요.. 언니가 신경질 내며 밀어내자..

모니터에 <작업끝내기>가 나오는겁니다..그리곤  창이 닫히더군요. 다행히 중간에 저장을 해놔서 자료 안날라 갓습니다.. ㅠ.ㅠ

ㅋㅋㅋ 과연 이녀석이 세개의 단축기를 그것도 동시에 한꺼번에 눌렀단 말인가..??!!

신기합니다.. 우연치곤 넘 신기합니다.. ~.~
왠지 네티가 무섭습니다.. ㅜ.ㅜ

김 재 국

2005.12.25 (11:40:58)
*.194.168.248

개구쟁이 냥이들은 신비한 능력도 타고났지요~^^ 그만큼 자기를 알아 달라는 표현이구요~~
이두환

2005.12.26 (16:22:24)
*.110.213.120

금방 글을 적고 있었는데,,,헉,,어느샌가 노트북이 꺼지더군요,,알고보니 범인은 유일한 숫놈이ㅠㅠ흑흑흑,,그래서 다시 글을 썼땁니다ㅡㅡㅋㅋ
최수현

2005.12.28 (18:07:19)
*.201.103.6

ㅎㅎㅎㅎ 고양이 키우는 재미가 있으시겠어요. 강아지키우시는 분들은...아마 말귀하나씩 알아들을때마다 기쁨이 생기는것 처럼..고냥이들은 저렇게 신비스런(?)능력을 보일때 즐거울것 같아요.
노트북이 생겨서 좋으시죠? 축하드려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기사]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준 한국동물보호협회 2010-10-12 10556
다리가 부러진 채로 밥먹으러 오는 어린 냥이. 1 2010-10-11 10573
방법이 없을까요 2 2010-10-06 9384
<font color=olive><b>10월 4일자 "노컷뉴스" 보은보호소 소개 2 2010-10-05 8195
아파트에서 애완동물사육금지랍니다 3 2010-10-05 11030
안녕하세요.. 4 2010-10-05 9561
보은보호소 봉사활동하고 싶은데요 2 2010-10-04 10164
일년간의 항의 끝에 결국 성대 수술 시켰습니다. 2 2010-10-03 10597
다시한번 부탁드려요.. 2 2010-09-30 9607
미용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3 2010-09-28 8878
<font color=black>전병숙씨, 임백란씨 고맙습니다. 2 2010-09-26 8958
<font color=red><b>보은보호소 난방기금마련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2010-09-26 17510
회원여러분님들께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4 2010-09-26 9541
<font color=red "#990000"><b>가장 자유롭고 아름다운 고양이 마을(보호소) 2 2010-09-18 14835
저희 동에네 어미 길고양이랑 새끼 여섯마리. 7 2010-09-18 9540
회원증이 아직.. 1 2010-09-17 10350
홍대에서 동물 파는 이상한 아주머니 보고사항입니다. 4 2010-09-17 9663
길고양이 불임수술을 해야하는데,걱정입니다... 2 2010-09-16 10367
2010 개식용중단 포스터 삽지 결과 2010-09-08 18539
<font color=red><b>2010년 지구의 날 행사안내 2010-09-06 1039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