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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881 vote 0 2003.02.05 (17:21:46)

아직도 불임수술의 필요성를 잘 모르시는것 아닌가요? 영선씨의 맘은 이해가 되지만, 자식같은 동물이라면 더더욱 불임수술을 해줘야 합니다.평생 반려자로 끝까지 책임질수 있을려면 말이죠.
멍구가 유독히 아파하는것 같은데,협회 동물들은 그다지 아파하지 않고, 거뜬히 이겨내거든요.
잘려나가고.... 표현이 좀... 우리모두가 넘 잔인한 사람들같아 보입니다.
왼쪽 에 있는 불임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코너를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멍구를 위한다면 다시생각해도 너무 잘한 선택입니다.







협회의 동물불임수술에 관한 활동 및 필요성 홍보에 동감을 하여
>저희집에 기르는 개도 시기를 봐서 얼마전에 불임수술을 하였습니다.
>
> 그런데 그 수술후 왜이리 죄책감이 들고 씁쓸한 마음이 드는지,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멍구의 잘려나가고 꾀매어진,,,소위 붕알이라고 하지요...어후~ 수술후 그것이 잘려나가지고 그 자리가 벌겋게 얼룩져 꿰메어진 것을 보고 저 자신을 얼마나 원망했는지 모릅니다. 개도 많이 아파하구요. 마취에서 깬 후 많이 아파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엎드려 부르르떨고있는 개를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
> 내가 단지 우리 개의 주인이란 이유로 멋대로 이런짓을 해도 되는건지
>오히려 다른 사람이 수술후의 우리 멍구를 보았다면 "니가 무슨 동물보호를 운운하느냐 , 잔인한 것!"하고 돌을 던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동물을 사람의 기준이나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라고 질책할 지도 모르구요.
>
>길냥이나 주인없는 짐승들은 너무 과도한 번식을 막아 지금 태어난 생명이라도 수명을 다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해야 한다손치더라도,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에게도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
>어쨌든 저는 지금 우리 멍구에게 굉장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지 주인이란 자격으로 개한테 몹쓸짓을 한 것이란 생각도 들구요...
>
>한번씩 데리고 나가면 덩치는 커다란 놈이 저도 숫놈이라고 여기저기 오줌으로 영역표시를 하고 다니고 뛰어다니며 까불던 생각을 하니 또 눈물이 납니다. 너무 혼란스럽고 죄책감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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