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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7624 vote 0 2007.02.10 (23:33:05)

7여년동안 동거동락했던,,,보리와 미튼을 부탁드리러..
서울서찾아갔던 사람입니다..
다른 고양이들이 편안히지내는 모습을보면서..
감사한마음뿐입니다...
저희 고양이들도..적응잘해서 부디 잘살아주길바라는마음뿐입니다.
7여년전 업동이로 인연을맺어 끝까지 지켜주겠노라 다짐했었건만..
그 약속 지켜주지못해 가슴이 찢어질것같습니다..
하지만 따뜻한곳에서 안전하게 보살핌받을거란 생각에
무거웠던 마음이 조금은 진정이됩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구창숙

2007.02.11 (02:11:47)
*.54.233.69

울 보리도 업동인데..그 녀석 이름도 같군요..울 보리는 사년됐는데 지금 쇼파에서 단잠을 잔답니다. 저도 이녀석으로 너무 힘들때도 많았는데 사람은 떠나도 이녀석만은 언제나 제곁에서 새근새근 잠을 청해주네요.그 존재가 제겐 너무도 힘이된답니다. 님의 보리도 행복했을겁니다. 님의 마음이 하루빨리 평온해지시길..저희 보리를 보며 기도하겠습니다.
안은환

2007.02.11 (14:44:58)
*.186.196.122

감사합니다..항상 미안함과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야할것같아요...
쓰디쓴 현실의 벽을 저는 넘지못했습니다..
님의 고양이는 참 행복한 녀석이군요...
부럽습니다..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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