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483 vote 0 2005.09.20 (13:44:47)

모두들 추석연휴 잘보내셨죠? 우리 동물친구들도 함께 ?

저도 연휴내내 손 불정도로 음식하고 .. 그랬어요.

참 동물사료가 우리 친구들에게 썩 좋은 건 아니라는 얘기많이 듣고 계시죠? 그래서 저도 어제 닭고기 게맛살 미역 쬐끔 감자를 섞어서 닭국물 조금 넣구 울 냥이들에게 줘 봤답니다.
무방부제 무착색료 .. 정말 좋은거 !!!
막내 포켓 (이제 3개월?)은 먹는데 다른 녀석들은 혀로 몇번 핥다 말더군요.
혹 동물음식 만드는법 아시는 분들은 레서피를 좀 써주실래요?

제가 먹어봐도 무지 맛있던데. 냥이 한숟갈 저 한숟갈 이렇게 먹었답니다. 잘 안먹길래 건사료를 조금 섞어주니까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다 먹더군요.

방법은 어릴때부터 길들이기 , 처음엔 냥이 사료를 섞다가 조금씩 줄이기로 해봐야겠어요.
사실 시중에 파는 건사료들 냄새가 무지 비린내 나고 그러던데....

물론 갖가지 영양소가 섞여 있다고는 하는데 ...
출근할땐 건사료 퍼주고 통조림보다는 직접 만드는 사료를 줘야겠어요.

남은 건 랩에 조금씩 싸서 냉동실에 넣어뒀거든요.
오늘 집에가면 또 먹여야지.

시간이 지나면 먹기 시작하겠죠? 처음엔 냥이사료랑 섞어서 먹이기 시작해야 겠어요.

건조기 사서 건사료도 만들어볼까 하거든요.
좋은 아이디어나 방법 아시는분 ... 좀 가르쳐 주세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최윤진씨가 동구협을 고발했습니다. 2002-07-24 10412
김소연씨가 보내온 글 2002-07-24 7775
조선일보에게 반박편지를.... 2002-07-24 7847
다시 붙인 '저를 먹지 마세요' 스티커 2002-07-25 7772
여름이 끝나기를.. 2002-07-27 6823
"즉석보신탕"에 관한 신문기사-식약청.보건복지부에 무조건 항의를 .. 2002-08-02 8949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 2002-08-02 10532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2 10452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위의 글 개고기 혐오식품을 읽어보십시요.. 2002-08-03 8120
금회장님ㅡ 2002-08-05 10265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5 10188
똑똑한 강쥐들~ 2002-08-05 9701
보건복지부 여론마당에 가 보세요 2002-08-05 10426
금회장님ㅡ 김송현씨. 메일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2002-08-06 8094
그렇다면... 2002-08-06 9674
항의메일에 관해 2002-08-08 9422
항의메일에 관해-관계부처에서 고의로 그렇게 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2002-08-08 9067
작은 실천부터.. 2002-08-09 10394
작은 실천부터..맞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이 중요합니다. 2002-08-09 9704
즉석 보신탕에 관한 좋은 기사. ohryuken이 보내주었습니다. 2002-08-09 768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