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에고에고..
by 최수현 (*.91.145.89)
read 10255 vote 0 2003.09.13 (20:58:09)

오늘 봉사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봉사후기 쓸얘기가 많아 이틀정도 시간이 걸릴것 같아서
게시판에 몇자적습니다^^

어제 엄청난 비..걱정했는데
걱정이 현실로..ㅡ ㅡ

11명의 봉사자들이 6명으로 줄고(대부분이 집에 물이 들어와서 못왔어요) 4층에는 응아와 물이 뒤범벅되어서 발목정도 물이 다 차있고..
고양이들도 마구 울고 개들은 거의 미친듯이 짓더라구요. 휴~

고양이집엔 지붕이 날아갔구요. ㅡ ㅡ;;

다행인건 그래도 다친아가들이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시추랑 페키녀석들은 물차서좋았는지..유독 온몸에 물을 덮어쓰고 있더라구요^^

오늘 휴가나온 군인이 한명있어서 열명몫을 해줬어요^^

자..이후로 이야긴 사진과 함께 내일쯤 봉사후기에 올리겠습니다.
이만..좀 쉬어야 겠네요. ㅎ

주말 다들 잘 보내세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최윤진씨가 동구협을 고발했습니다. 2002-07-24 10399
김소연씨가 보내온 글 2002-07-24 7761
조선일보에게 반박편지를.... 2002-07-24 7833
다시 붙인 '저를 먹지 마세요' 스티커 2002-07-25 7758
여름이 끝나기를.. 2002-07-27 6784
"즉석보신탕"에 관한 신문기사-식약청.보건복지부에 무조건 항의를 .. 2002-08-02 8937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 2002-08-02 10517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2 10444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위의 글 개고기 혐오식품을 읽어보십시요.. 2002-08-03 8110
금회장님ㅡ 2002-08-05 10256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5 10177
똑똑한 강쥐들~ 2002-08-05 9693
보건복지부 여론마당에 가 보세요 2002-08-05 10420
금회장님ㅡ 김송현씨. 메일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2002-08-06 8084
그렇다면... 2002-08-06 9661
항의메일에 관해 2002-08-08 9413
항의메일에 관해-관계부처에서 고의로 그렇게 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2002-08-08 9059
작은 실천부터.. 2002-08-09 10383
작은 실천부터..맞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이 중요합니다. 2002-08-09 9697
즉석 보신탕에 관한 좋은 기사. ohryuken이 보내주었습니다. 2002-08-09 766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