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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나비 이야기
by 김귀란 (*.37.49.29)
read 12696 vote 0 2004.09.18 (22:21:43)


나비를 돌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나비는 사람을 어느정도 믿고 따르는 고양이인 것 같은데요,
나비에게 관심을 갖고 먹을것을 가져다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는반면에
나쁜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녀석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할 것 같은데...
나비를 실내에서 돌봐줄 좋은 사람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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