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참여의식이 절실합니다.
by 전병숙 (*.211.233.67)
read 8082 vote 0 2006.05.12 (02:03:35)

개식용 합법화 반대에 좀더 많은 분들의 참여의식이 절실합니다.

모든 자연과 생명체가 서로 올바른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
우리가 힘써야 합니다.

얼마전 영국에서는
오랜 전통의 여우사냥의 금지법안이 통과되었고
스페인의 상징이었던 투우역시 금지되었습니다.

프랑스의 잔인한 음식 프아그라도
국내외인들의 반대로 점점 세계적인 비난이 끊이질 않으며
호주에서도 캥거루고기의 산업화 문제로 동물보호가들이
열심히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개고기 문제도
시급히 개선해 나가야 할
여러 동물 이슈들 중 하나로써,
국내 동물보호운동의 첫걸음이 되어야 할 것이며

개식용 금지를 이루워 냄으로써,

사랑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심성을 계승해나가고,
전세계에 진정한 우리문화의 참모습을 알리고
우리의 자긍심을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나라의 도덕성과 그 위대성은
동물을 다루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고
마하트라 간디는 말했고

인간생활의 품위유지와
그 정서의 순화와 사회의 평화를 위하여
개도살과 개고기 식습관은 마땅히 없어져야 한다고
법정스님은 말씀했습니다.

멀고 힘든 길이지만
그러나,
이 어려운 난제를 우리가 힘을 합해 뚫고 나갈때

우리의 숙원인 개고기 식용이 사라질때
그 성취와 기쁨은
그 무엇에도 견줄수 없을 것입니다.

마음을 힘들게 묶고있는
이 중압감의 무게는
언제,어디서나,
저 불쌍한 동물들의 아픔의 무게에 짓눌려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우리 모두가
아픔없는 자유인이 되려면
강력한 의지력과 늠름한 부동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면 된다는 강한 신념을
다시한번
갖어보기로 했으면
합니다.

김귀란

2006.05.12 (02:18:29)
*.215.34.182

언제나 자극받으며 노력하겠습니다.
최수현

2006.05.12 (21:14:45)
*.57.54.251

정말 개고기 식용이 사라진다면...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어도 배가 부를것 같아요. 그냥 얻어지는건 없겠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세라이

2006.05.12 (23:57:42)
*.48.74.236

언제나 가슴에 와닿는 글들로 힘을 주시네요.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할께요.
고중철

2006.05.15 (22:18:01)
*.26.137.92

항상 마음을 다잡아 모아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큰 위로와 의지가 됩니다.
배다해

2006.05.16 (23:06:57)
*.165.190.67

탄원~ 탄원~ 탄원만이 살길~
얼릉 탄원해요우리^^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잃어버린개를 찾습니다...어느 도시, 또는 시골인지 이야기가 없군요. 2002-07-08 7956
동물보호법 강화에 관한 코리아 헤랄드에 실린 기사내용 번역 2002-07-08 7107
종묘 너구리 2002-07-08 8867
종묘 너구리 - 음식을 주고 싶어도 번식문제가 있습니다. 2002-07-09 7830
할리우드 리포터 개고기 비판 광고개제 2002-07-10 10409
딱 한 줄이라도 좋으니 항의를 ! 2002-07-11 9395
딱 한 줄이라도 좋으니 항의를 ㅡ 편지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참여해주세요 2002-07-12 10174
기사봤습니다. 2002-07-12 9032
할리우드 리포터 개고기 비판 광고개제 2002-07-12 9224
mbc..시골개 도시개바꿔키우기.. 2002-07-14 6821
케이지에 관해서 입니다 2002-07-15 10442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입양간 아가 소식입니다. 2002-07-15 8940
mbc..시골개 도시개바꿔키우기.. 2002-07-15 10407
MBC 월화드라마... 2002-07-15 9355
이선영씨의 괴로움-선영씨 개로 인하여 고통을 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2002-07-16 6707
케이지에 관해서 입니다. 2002-07-16 8455
제목이 '고백' 이죠. 2002-07-16 10104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입양간 아가 소식입니다.ㅡ예쁜메이사진보세요 2002-07-16 8287
오랜만이에여.. 2002-07-18 8189
옳소! 2002-07-18 942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