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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고양이를 찾습니다
by kaps (*.219.237.87)
read 8067 vote 0 2006.04.23 (03:53:38)





고양이를 찾아주세요!!
 
 
분실일 : 2006 3
분실 장소 : 연희 3동 주택가, 연세대학교 서문 근처
연락처 : 02-717-7571 / 017-853-5518
KAPS (한국동물보호협에 – www.koreananimals.or.kr) 금선란
053-622-3588, 016-9393-9100, 이메일 주소:  kaps0127@hanafos.com
 
이름은 공주와 스노우볼입니다. 나이는 8개월 정도이며

스노우 볼은 의료용 깔때기를 착용한 상태입니다.

이 녀석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몸이 약해서 지금 아프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비슷한 녀석을 보시면 바로

연락 주세요.

 
 
 
 
충분히 사례하겠습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몸전체가 거의 흰색에 가까운 고양이(이름: 스노우볼)가 바로 얼마 전 연세대 서문쪽에서 목격되었습니다.

연세대 북문에서도 최근 우연히 눈에 띄였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아직도 의료용 깔대기/(플라스틱 칼라)를 목에 두르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서문에서 발결될 당시에는 분명 두르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아직 목에 칼라를 차고 있을겁니다. 이럴 경우 고양이를 빨리 찾는 것이 무척 시급합니다. 그 의료용 칼라가 고양이를 위험하게 할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만약 고양이 (공주나 스노우볼)을 보신 분은 포스터에 있는 전화 번호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추신: 무사히 찾아주시면 반드시 사례하겠습니다.**

주의: 고양이는 행동이 빠르고 발이 빠르기 때문에, 혹시 고양이들이 근처 동네나 좀더 멀리 옮겨 갔을수도 있습니다.

스노우볼과 공주의 다른 사진








배을선

2006.05.07 (14:33:40)
*.117.200.34

아직도 못찾으셨군요...마음이 너무아픕니다..가까운데살면 같이 찾아볼텐데
목에 깔데기를 하고있는녀석은 먹기도 좁은골목을 다니기도 힘들텐데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마음이 조여집니다
어떻게 하면 찾을수있을까요 시간은 자꾸흘러가고있다면 녀석들생사문제를
장담할수 없을텐데...혹시 나쁜은 만나지않아서야하는데..차라리 시체라도 발견이 된다면 마음이 아파도 포기할수있을텐데...괴롭어서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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