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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2833 vote 0 2004.10.15 (12:33:52)

기가 막히네요..

저희가 뭐라그런다고 법이 당장 바뀐다던지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단 그프로그램 게시판에 들어가서 글을써야겠네요.

글을 쓴다해서 뭔가 당장 바뀌지는 않겠죠.
하지만 저희들의 의견을 쓰면 나중에 언젠가는 받아들여질거에요.

쇼생크 탈출이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 주인공의 교도소에 책을 기증받기
위해 매주 편지를 썼더니 나중엔 귀챦아서라도 답변이 왔쟎아요.
그런식으로 저희들이 힘을 모아 계속 거론하면 이사람들도 인간인
이상 뭔가 반성을 하고 주의하지 않을까요 ..

저희들이 번거롭더라도. 끊임없이 끈질기게 얘기할 필요는 있을거에요
개고기 문제가 그동안 한국에서 1-2년 동안 생긴 문화가 아니기때문에
한두번 큰소리를 쳤다고 변화하지는 않을겁니다 ..

하지만 우는 아이에게 젖한번 주고 귀챦아서라도 주의하게끔 저희들이
힘을 모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사실 일일이 저희가 답변하고 글을 쓰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 그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그런식으로 나온다면'
저희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얘기를하죠 ..

동물보호법이나 개고기 문제가 저희세대에 변화되면 제일 좋은 방법
이겠지만 , 만약 그게 아니라면 변화될떄까지 , 끝까지 물고 나갑시다..

힘들고 긴 싸움이겠지만 , 그래도 저희들은 끝까지 할수 있을거에요.
힘을 모으자구요 ..

개고기 문화(?) 문화라고 표현하는 바보들도 있지만 .. 예전에 문둥병
걸린 사람들이 아이를 잡아 먹었다고 하죠 ..
솔직히 그거나 개고기를 먹는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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